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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범학리 삼층석탑

공공조형물관리대장 - 명칭, 설치일자, 위치, 형상, 구조, 규격, 설치주체, 관리기관, 설치취지, 인물 또는 사실 소개, 기념비 위치도, 기념비 전면사진 순으로 정보 제공
명칭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 설치일자 2020. 9. 25.
위치 (공공시설명) 금서면 특리 1300-25 (산청 한의학박물관 진입로) 형상 조형시설물
구조 석조 (섬장암) 규격 2.47m×2.47m×6.75m
설치주체 산청군 관리기관 문화체육과
설치취지 국보 제105호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은 산청군 출토 유물이나 2018년 11월 27일부터 국립 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전시되고 있어 동 문화재에 사용된 것과 같이 산청 범학리 일대에서 채집한 섬장암을 사용하여 석탑의 원형대로 복제하고 상륜부는 동시대(통일신라) 석탑의 양식에 따라 복원함.
산청군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하고 산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산청의 대표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에 설치함
인물 또는 사실 소개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은 2중 기단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통일 신라시대 석탑양식을 따르고 있는 석탑으로 경남지역의 석탑 중 유일하게 탑 외면에 부조상이 새겨져 있어 통일신라 후기 석탑 양식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원래 산청 범학리의 범허사로 전해지는 절터에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 일본인 골동품상에게 매각되었다가 조선총독부 박물관에 회수되었고 광복 이후 경복궁 내부에 세워졌으나1994년 경복궁 정비사업으로 해체 후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에 보관되었다가 2018년 11월부터 국립진주박물관 야외전시장에서 전시되고 있다.
기념비 위치도
기념비 전면사진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 전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