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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리산 자락 대포 곶감마을서 ‘렌즈 속 우리마을’ 전시회
작성자 기획감사실
내용 지리산 자락 산청군 삼장면 대포리 곶감마을 이야기를 담은 ‘렌즈 속 우리마을’전시회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지리산권 복지관에서열렸다.

삼장면 숲속새마을작은도서관의 청소년 사진 프로젝트에 참여한 삼장초등학교와 덕산중학교 학생 18명이 찍은 마을 사진이 전시됐다.

전시된 사진은 숲속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이숙현) 사진 프로젝트 수업의 소중한 결과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숲속새마을작은도서관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주관한 2017년 문화우물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리산대포곶감정보화마을(위원장 이서우)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했다.

도시에서 고등학교 영어교사로 재직하며 사진 동아리를 운영했던 귀농인 김한범씨가 사진 지도 및 전시회 기획을 맡았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사진 프로젝트를 통해 마을의 구성원으로서 나의 정체성과 마을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다시 깨닫게 됐다”며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자신의 개성과 느낌을 표현하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숲속새마을작은도서관은 삼장면 새마을문고 회원들의 노력으로 2015년 작은도서관으로 등록·개관한 주민 자치 운영방식의 도서관이다.

삼장면사무소의 배려로 도서관 장소를 마련해 장서 4700여 권을 주민들에게 무료 열람 및 대출하고 있으며, 도서관 회원 20 여 명의 열성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문화 활동, 교양프로그램 운영, 지역민 독서의욕 고취에 힘을 쏟고 있다.

박용도 삼장면장은 “이번『사진프로젝트 마중물』문화우물사업이 삼장면을 문화 공동체로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 주민이 주도하는 문화활동과 문화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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