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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지속가능발전협 성철스님순례길 환경정화 걷기
산청지속가능발전협 성철스님순례길 환경정화 걷기
산청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성경모) 회원과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성철스님 순례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건강도 챙기고 환경도 보호하자는 의미를 담은 ‘쓰담걷기’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원지 강변둔치에서 시작해 성철공원까지 약 2.5km 구간에서 열렸다.
환경분야 전문가가 참여자들에게 플로깅의 의미와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에 대한 강연도 진행했다.
실시함으로서 환경변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활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도 안내하였다.
지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자원재활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으로 주민이 참여 할 수 있는 행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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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
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
전동·수동 휠체어 등 소모품
산청군은 장애인의 이동편의와 복지 증진을 위해 ‘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지난 7월 ‘산청군 장애인 휠체어 등 보조기기 수리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데 따른 것이다.
지원대상은 산청군에 거주하면서 건강보험 또는 의료급여에서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수동휠체어를 지원하는 장애유형으로 등록된 장애인이다.
해당 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출고 시 장착된 부품 등 소모품 수리비용을 지원하며 연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수리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 후 지정된 수리업체에서 수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 제약에 따른 생활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필요한 분들이 보조기기 수리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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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지리산에 잠든 넋 위로 합니다
6.25전쟁 당시 지리산에 잠든 넋 위로 합니다
산청군 지리산원혼위령제 개최
6.25전쟁 전후 지리산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열렸다.
8일 산청군은 산청불교사암연합회(회장 수완스님) 주관으로 지난 6일 단성면 겁외사에서 지리산원혼위령제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지리산원혼위령제는 지리산에서 희생된 영혼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통불교방식으로 봉행되는 행사다.
매년 불교문화제전과 연계해 진행해 왔으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위령제만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위령제는 6.25전쟁 등 아픔을 간직한 지리산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은 물론 평화의 상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6.25전쟁으로 희생된 영혼들을 잘 위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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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겁외사 남과북·영호남 화합 ‘사면불’ 조성
산청군 겁외사 남과북·영호남 화합 ‘사면불’ 조성
높이 6.1m 성철 대종사 생가 상징조형물
성철 대종사의 생가가 있는 산청 겁외사에 남과북, 영호남 등의 화합을 기원하는 뜻을 담은 ‘사면불’이 조성됐다.
산청군은 국가의 안녕과 산청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한편 겁외사와 성철공원을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사업의 하나로 ‘성철 대종사 생가 상징 조형물’ 조성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조형물은 너비 3.8m, 높이 6.1m의 입상 형태로 성철스님의 생가 터인 겁외사의 전면에 조성됐다.
삼국시대 사면불 양식을 참조해 동서남북 각 방향에 약사불, 아미타불, 미륵불, 석가모니불을 표현했다.
지난 주말인 6일에는 조형물 조성 완료를 기념하는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등 유관기관장과 겁외사 회주 원택스님, 산청군불교사암연합회장 수완스님 등 불교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이번 사면불의 완성을 계기로 산청이 선비문화와 불교문화를 아우르는 고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택 스님은 “사면불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성철스님의 가르침을 담은 사면불이 희망의 법등을 밝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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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년 연속 경남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 2년 연속 경남 도로정비 우수기관 선정
월동대책·노후도로 포장도 보수 등 우수평가
국지도60호선·척지도로 시설개선 등 추진 원활
산청군이 2년 연속 경남도 도로정비 점검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8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경남도내 18개 시군의 지방도(국지도 포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우수기관 선정은 현지 확인을 통해 춘추계 도로정비 상태평가를 실시한 후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평가는 ‘도로법’ 제50조 및 도로유지·보수 등에 관한 규칙 제6조, 제13조에 의거 12개 지표 40개 항목을 확인했다.
특히 포장도보수, 도로시설물 청결상태, 월동대책, 배수시설정비·안전시설 정비 등에 대해 사전평가를 실시한 후 현장평가 및 사후평가를 합산해 평가했다. 산청군은 춘계 도로정비 점검 평가결과 지적사항 개선 계획을 수립해 미흡한 점을 보완하는 등 철저한 평가 준비로 좋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겨울철 제설준비, 노후도로의 포장도 보수, 위험도로의 안전시설 정비 등 10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정비 사각지대에 있는 도로시설을 발굴해 점검·정비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을 위해 예방에 중심을 둔 도로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 내에서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형 도로건설·개선사업들이 진행중이다.
대표적으로 그동안 도로 길이와 폭이 좁아 운전자가 장애물이나 위험요소를 인지하고 제동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던 신안면 원지 교차로의 개선사업이 최근 마무리 됐다.
해당사업은 토현교(산청, 함양 방향)에서 단성IC, 신안 방면으로 진출하는 램프구간 및 교량 확장 공사로 총 사업비 29여억 원이 투입됐다.
올해 4월부터는 동의보감촌으로 향하는 길목인 국지도60호선 금서면 특리~화계리 3.2㎞ 구간의 선형개량사업에 착공,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 길은 노후화와 함께 굴곡과 경사가 심하고 협소해 사고 위험이 상존, 지역주민들의 대표적인 숙원사업으로 손꼽혔다.
해당 사업에는 총 2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023년 연말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3.2㎞ 구간의 도로를 직선화 하는 한편 화계리 인근에 189m 길이의 금서터널을 만드는 것이 주요 사업 내용이다.
지난 10월에는 국토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국지도 60호선 산청읍 정곡~신등면 모례(척지도로) 시설개량 사업이 포함돼 455억원의 국비를 확보하기도 했다. 척지도로 시설개량 사업은 2022년 기본계획 수립 후 단계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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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합동 위령제·추모식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합동 위령제·추모식
70주년 맞아…유족·기관단체장 등 참석
문재인 대통령 조화·김부겸 총리 등 영상 메시지
한국전쟁 중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산청·함양지역 민간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합동 위령제가 5일 산청에서 열렸다.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 유족회(회장 정재원)와 산청군은 5일 금서면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에서 ‘제70주년 산청·함양사건 양민희생자·제34회 합동위령제와 추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강승제 함양부군수,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과 육성철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윤병일 과거사관련업무지원단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을 비롯해 각 기관 단체장, 희생자 유족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문재인 대통령은 조화를 보내왔고, 김부겸 국무총리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추모 영상을 통해 유족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총리는 “우리 국군 총탄에 의해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께 대한민국의 총리로서 사죄드린다”며 “산청·함양사건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할 대한민국 현대사의 비극이자 우리 공동체의 아픔이다. 정부는 희생자의 명예가 회복되고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재원 유족회장은 인사말에서 “산청·함양사건이 70주년이 됐지만 유족들의 염원인 배(보)상법이 아직도 통과되지 않고 있다”며 “최근 김병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거창사건 및 산청·함양사건 관련자 배상 등에 관한 특별법’이 처리돼 부끄럽지 않은 나라, 부끄럽지 않은 국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산청·함양사건과 거창사건 같은 가슴아픈 역사적 사건을 바로 알리는 등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년 ‘산청·함양사건 학생 문예공모전’을 개최·시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사건 70주년을 맞아 올해 9월 경상국립대학교에서 학술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추모공원 전시관을 새로운 전시시설과 콘텐츠로 꾸미는 등 시청각 자료를 현대화 해 남녀노소 누구나 당시의 역사에 대해 배우고 희생자들을 추모할 수 있도록 새단장을 마쳤다.
한편 산청·함양사건은 거창사건과 함께 6.25한국전쟁 중이었던 1951년 2월 국군의 공비토벌 작전 수행 당시 벌어진 양민 희생사건이다.
당시 산청군 금서면 가현, 방곡마을과 함양군 휴천면 점촌마을, 유림면 서주마을에서 705명이 통비분자(공비와 내통한 사람)로 간주돼 집단 학살됐고, 거창군 신원면에서도 719명이 사살됐다.
이후 지난 1996년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제정돼 산청군 금서면 방곡리 일대에 합동묘역사업이 추진됐다.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은 사건 당시 희생된 영령들을 모신 합동묘역이다. 위패봉안시설, 위령탑, 회양문, 합동묘역, 역사교육관 및 영상실 등이 설치돼 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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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대구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가
산청군 대구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참가
5개 업체 참여 20여종 약초제품 홍보·판매
산청군은 5~6일 양일간 대구광역시에서 진행된 ‘농촌사랑&전통놀이 사랑 다함께!’ 직거래장터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대구 중구 대백플라자 인근 신천 둔치에서 열렸다. (사)전국아파트입자주대표회의연합회가 행정안전부의 지원을 받아 농촌과 도시 간 상생 협력을 위해 개최했다.
직거래장터와 자매 결연식, 농산물 품평회,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산청군에서는 5개 업체가 참여해 조청, 생강진액, 천마진액 등 농산물 가공품과 더덕, 고구마, 감말랭이, 구기자 등 20여종의 약초를 홍보·판매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알리는 직거래 장터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농업인 소득증대와 산청군 브랜드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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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경남개발공사와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
산엔청복지관 경남개발공사와 함께하는 지역문화탐방
산엔청복지관(관장 김순옥)이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와 함께 노인·장애인을 위한 ‘지역문화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개발공사는 산엔청복지관의 지역문화탐방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지정 후원을 결정했다.
탐방은 심리치료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문화해설사와의 문화산책 등으로 구성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며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눠 준 경남개발공사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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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스티커 부착
산청군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 홍보스티커 부착
산청군은 승강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격년으로 실시하는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이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승강기 사고예방 홍보활동’으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군은 지역 내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승강기 내외부에 안전사고 예방 스티커를 제작·설치했다. 스티커에는 손 끼임 주의, 바닥 안내 표지, 비상통화장치, 비상키 방향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군 관계자는 “승강기는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시설이지만 안전수칙 준수기 필수”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승강기의 안전한 이용에 대한 주민의식을 높여 인명사고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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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경남 유일 우수 지역특구 선정
산청 한방약초산업특구 경남 유일 우수 지역특구 선정
중기부 운영성과 평가 전국 195개 특구 중 9곳
지리산 약초 제품개발·특허권 출원 등 우수평가
산청군의 한방약초산업특구가 정부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됐다. 산청약초특구는 경남 지역 15개 특구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 지역특구에 이름을 올렸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전국 195개 특구의 지난해 운영 성과를 평가해 '2021 우수 지역특구'로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등 9곳이 선정됐다.
산청약초특구는 평가결과 장려에 선정돼 중기부 장관상과 5000만원의 포상금을 지원 받는다.
산청약초특구는 지난해 지리산 약초를 활용한 제품개발과 특허권 출원, 온라인 마케팅,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 온라인 개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인근 부지에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를 유치해 항노화사업 고도화를 위한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다.
산청약초특구는 지난 2005년부터 금서면 매촌리를 중심으로 성장해 왔으며, 한방약초밸리, 한방의료복지센터, 한방약초재배체험장, 약초산업지원사업, 약초재배연구단지, 전통한방휴양관광지 등 6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변화하는 사업환경에 맞춰 특구계획을 변경, 관광과 의료, 약초산업을 아우르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 2009년 우수, 2012년 장려, 2013년 대상(최우수), 2018년 우수 지역특구에 선정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중기부가 추진하는 ‘시군구 지역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산청한방약초특구가 가진 한방약초 자원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등 미래먹거리를 성장시키는 사업이다.
국비 5억원에 지방비 5000만원을 매칭해 한 해 5억5000만원, 최대 3년간 16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은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과 함께 지역연고산업 육성에 나서 항노화기업의 시제품 제작, 시험·인증, 마케팅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지속적인 한방약초산업특구 사업 수행과 지원은
한방약초산업 종사자 외에도 지역민과 일반 대중의 인식을 높여 한방약초산업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리산의 한방약초를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산청의 항노화산업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