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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 단계문집 목판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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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섭 단계문집 목판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 신등가회로114번길 77-8

  • 대표전화

    055-970-6441~3

상세설명

  • 관리부서 : 산청군 문화관광과/개인소유(김동준)
  • 대표전화/팩스 : TEL 055-970-6441~3 / FAX 055-970-6409

요약정보

이 책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단계 김인섭(1827-1903)의 문집을 널리 알리고자 1908년에 새긴 것이다.

개요

김인섭 단계문집 목판 (金麟燮 端溪文集 木板)

이 책판은 조선 후기의 문신인 단계 김인섭(1827-1903)의 문집을 널리 알리고자 1908년에 새긴 것이다.



김인섭은 17세에 진사에 합격하고, 20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사간원 정언이 되었다. 32세에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36세 때인 1862년에 부친이 민중봉기에 연루되어 임자도로 귀향가게 되자 같이 따라 갔다. 41세 때에는 백성을 괴롭힌다는 어사의 거짓 상소로 인해 강원도 간성으로 1년간 귀향살이를 했다.



이 책판은 그가 세상을 떠난 지 6년 후에 그의 문인들에 의해 14권 7책으로 만들어 졌다. 그후 1965년에 그의 후손인 김천수에 의해 다시 속집 2권과 연보부록 1권이 간행되었다. 그러므로 『단계집』은 모두 원집 14권 7책, 속집부록이 2책, 도합 9책이다. 현재 지방문화재로 지정된 것은 원집 14권 7책이며, 두곡서원 장판각에 보관되어 있다.
전문설명
임술(壬戌), 진주봉기(晋州蜂起)때 연루되어 귀향을 갔던 해기옹(海奇翁)의 아들 단계 김인섭(金麟燮)(1827∼1903)의 문집책판이다. 광무(光武) 7년(1903)년에 77세를 일기(一期)로 세상을 뜬 지 6년 후인 융희(隆熙) 2년(1908)에 문인들에 의해 정수한 것만 모아서 14권 7책 목판으로 간행한 것이 이 책판이다. 지금 이것은 두곡서원(杜谷書院) 장판각에 보존되고 있다. 그후 1965년에 그의 위손(胃孫)인 김천수(金千洙)의 주관으로 다시 속집(續集) 2권과 년보부록 1권 합쳐서 2책으로 현대활자로 간행하였다. 그러므로 단계집은 원집 14권 7책, 속집부록이 2책, 도합 9책이다. 원집 14권의 목판만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단계의 성은 김이요, 이름은 인섭, 본관 상산(商山), 자(字)는 성부(聖夫), 단계는 그의 17세때 진사 복시에 합격했고, 19세 가을에 문과 한성초시에 합격하고, 그 이듬해 20세의 나이로 병오식년(丙午式年) 문과에 급제, 사간원(司諫院) 정언이 되었다가 32세때 벼슬을 버리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36세 되던때 1862년에 부친 해기옹이 민중봉기(民衆蜂起)에 관련되어 임자도로 귀향가게 되어 거기에 따라 갔고, 41살때는 토호(土豪)로서 백성을 괴롭힌다는 어사(御使)의 그릇된 보고로 강원도 홍천(洪川) 고성(高城)으로 1년간 귀향살이를 했다. 그 후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고향을 지키며 살았다.

문화재지정 현황

문화재지정 현황 테이블 - 문화재구분, 지정번호, 지정일, 제작연대, 시대 정보 제공
문화재구분 지정번호 지정일 제작연대 시대
도지정문화재 208호 1982.8.2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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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는길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단성IC→원지 방향(국도 20호)→문대 삼거리→황매산 방향(지방도 1006호)→신등면 단계리→단계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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