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제목 | 경호강 래프팅 후기 |
|---|---|
|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최동호 |
| 작성일 | 2016.07.25 |
| 내용 |
어제(7/24일) 지인들과 래프팅을 경호강으로 다녀왔습니다.
하천의 물량이 많지는 않아 조금 걱정되었지만, 나름 열심히 하시는 강사님의 덕분으로 보트가 전복되며, 죽을고비(?)를 넘기며 아주 재미나게 보내고 왔습니다. 레프팅을 마치고 귀가길에서 있은 일입니다. 레프팅 타운을 둘러싼 도로중 뒷쪽길에서의 일입니다. 어느 레프팅 소속인지는 알수 없으나, (차량번호는 확보되어 있음) 차량이 도로를 한참을 막고 있기에 클락션을 울렸더니 대뜸 뒤를 보고 욕을 하더라고요 20살은 차이가 날듯한 인상은 완전 조폭 창문을 내려 왜 욕을 하냐고, 그쪽이 잘못한 일이면 사과하면 되지 왜 욕을 하냐고 했더니 "아이 실발 빨리 가" 라며 기타 더러운 욕을 또 하더군요. 참 세상이 무서워 그자리를 피했으나, 비겁한 저자신에 밤새 잠을 못 잤네요 그리고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 레프팅이 되었네요. 물론 저 하나 떠든다고 뭐가 바뀌겠습니까만은 꼭 바꿔주시기 바라며, 여가를 잼나게 즐길수 있는 장소로 거듭나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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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체육담당 | 연락처 | 055)970-64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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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6.07.28 | ||
| 답변내용 | 1. 우선 산청군을 방문하여 주시고, 래프팅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래프팅을 하시다가 가이드 미숙으로 보트가 전복되어 래프팅을 즐기지 못하고 귀가하신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3. 해당 업체에 래프팅 전복사고에 대해 주의를 주었고 안전 지도하였으며, 전 래프팅 업체에 안전운행 및 가이드 교육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4. 산청군 관광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055-970-6411~6414)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항상 귀하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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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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