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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래프팅 중 휴게소 운영에 대해서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심현규
작성일 2016.07.18
내용 어제 오랜만에 친구들 가족들과 래프팅을 하러 갔습니다.
래프팅 직원과 안전요원은 친절히 잘해 주었는데
래프팅 중간에 휴게소라는 곳이 설치 되어 있든데요.
1. 이것이 개인이 운영하는것인지?
2. 왜 여기서 술을 팔고 있는지?
3. 영업 허가를 받고 하는것인지?
4. 위생정검 및 관리 감독을 하는지?
를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인이 운영하는것이면 당연히 영업 허가증이 있어야 되는데 주변 어디를 봐도 없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여기서 맥주와 막걸리를 팔고 있는것인데. 40~50여분을 내려오면 목도 타고 힘도 들고 하여 후게소가 있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술을 팔게되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만에 하나 누군가가 술을 먹고 래프팅을 하다가 익사사고라도 나면 누가 책임을 질것이냐가 문제가 됩니다.
(동강 사건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물론 술을 먹은 사람도 잘못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술을 팔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사고가 나면 1차적으로 개인이 잘못이 있지만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요원(거의 대부분 알바생)도 책임을 피하진 못할것입니다.
(잚은 친구의 인생이 날아갑니다.)
또한 산청군도 책임을 피하진 못할 것이라 여겨 집니다. 관리 감독권한은 산청군에서 하기 떄문입니다.
사고후 방송을 타게 되면 그동안 샇았던 경호강 래프팅에 대한 이미지는 한순간에 무너질 뿐아라 지역경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것ㅇ;라 생각 됩니다. 물예 빠져 죽은 강에서 누가 즐거운 마음으로 래프팅을 할수 있겠습니까?

산청 군수님!!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최대한 빠른 시간에 답병을 주시고
미흡 할시에는 신문고 및 언론에 제보 할 생각 입니다.

맨날 소 잃고 외양간 고쳐서야 되겠습니다??

안전은 불조심과 마찬가지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파일
여행도우미-관광불편신고게시판 상세내용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위생담당/ 안전건설과 하천담당 연락처 055-970-7151~3 / 970-6711~3
답변일자 2016.07.21
답변내용 1. 먼저 군정발전을 위한 귀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지적하신 래프팅관련 중간에 휴게소 설치는 하천구역내에서는 여사한 시설물을 설치할 수 없음으로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자진 철거토록 계도하였으며,

3. 아울러 하천구역 내 불법점용 행위에 대한 자진 철거 및 원상 복구토록 공문을 발송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4. 다시 한번 산청군을 방문하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여사한 사례가 없도록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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