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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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리산 중산리탐방안내소 주차민원
내용 지난 4월 1일 지리산 천왕봉 등산을 위하여 가족나들이를 갔다. 새벽6시에 출발하여 9시쯤 도착하였는데 탐방안내소 주차장까지 들어가는 길을 통제를 하고 지리산중산리휴게소에 주차를 하라고 한다. 80세 친정엄마가 계셔서 조카랑 여동생은 등산을 하지않고 관광을 할 예정이라 등산팀만 내려주고 차를 돌려온다고 하는데도 안된다고 하며 차를 돌릴 곳도 없고 만차라고 안내한다. 어쩔수 없이 걸어올라가는데 몇발자국 떼지도 않아서 차들이 올라간다. 걸어가는 동안 차가 6대나 올라온다. 갓길에 주차된 차들도 많고 주차장도 빈 곳이 보인다.

요지는 원칙이 없다는 것이다. 나오는 차가 있어야 올라갈 수 있으니 기다릴 수 있으면 기다리라고 안내를 해야지. 차에서 내려 올라가는 중에 차를 그렇게나 올려보내면 처음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이해가 어렵다. 주차안내원의 횡포로 밖에는 여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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