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기
| 제목 | 동의보감촌 주차장의 혼란스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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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지난 11월20일 일요일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산속에 위치한 엄청난 규모와 한방체험과 볼거리들에 무척 만족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한 수려한 주변 산세와 청량한 공기를 맘껏 느끼며 힐링다운 힐링을 한 시간이었습니다. 박물관 관람은 허준선생님의 자취를 다시 알게 해주어 무척 유익했습니다. 관람하면서 산청군이 동의보감촌에 쏟는 애정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관람 중 한가지 눈살이 찌푸려 지면서 위험하다고 느낀 부분은 무릉교(출렁다리)로 가기위해서 통과해야 하는 주차장이었습니다. 차량과 사람이 뒤섞이는 상황에서 안전요원은 없었고 자동차들이 일으키는 주차장 바닥의 흙 먼지로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무릉교 체험을 하기위해 거쳐야 하는 장소인지라 차와 사람이 다니는 통로를 분리하면 더욱 더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이 될 것입니다. 대구에서 멀지 않은 곳이고 이번에 다녀와서 또 가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산청 동의보감촌 홍보도 많이 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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