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작성자 | 민수호 |
---|---|
제목 | 황매산 |
내용 |
황매산
매서운 바람은 선택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대가 있고 내가 있고 바람과 자연한테 인사를 받는 국민과 군민의 선택이 있다 황매산은 하늘은 산청군을 모시고 구름은 합천군도 걸치고 산다 잘 다듬어진 비좁은 등산 길에 탄복할 자연을 붙잡고 서 있다 황매산 철쭉 고리 붙잡았으니 웃음 켜는 그 날, 철쭉 향 속에서 내 발걸음 마음길은 수년간의 외로움 벼껴내고 철저한 산청의 산청인이고 싶다 6월의 그 날은 운명처럼, 별처럼 승화되어 오리다 오~ 황매산이여~ 필봉산이여~ 왕산이여 ~ (22.4.25. 오후) 황매산 중턱에서) |
파일 |
이전글 < | 주차공간 특정인 점유민원과 민원을 대하는 군청 공무원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하여 |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