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에 바란다

참여마당-의회에 바란다 게시물이며, 제목, 공개여부, 작성자, 내용, 파일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제목 이재근 산청군수의 군민에 대한 일탈에 대해 산청군 의회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장인영
내용 산청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 게시판에 게제 된 아래 기사에 대한 산청군 의회의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제목 이재근 산청군수의 해명을 요청합니다.
핸드폰 010-3550-2989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장인영
내용 산청 군민은 아래 기사에 대한 이재근 산청군수의 납득할 만한 해명을 듣고자 합니다.


[기사전문]

http://www.gnnews24.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508

이재근 산청군수의 오만한 행동 '논란'

지역 언론사 대표, 총괄국장, 산청 주재기자와의 티타임 도중..실내흡연

경남뉴스 장인영기자 a0115502989@gmail.com

산청군청 공공 청사내 군수실과 모든 사무실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하지만 지난 8일 이재근 산청군수가 금연구역인 군수실에서 지역 언론사와 티-타임을 갖는 30분동안 간접흡연 피해를 아랑곳하지 않고 담배 2개비를 마구 피워대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군수의 이날 행동에 대해 모 언론사 측은 "이러한 행동은 평소 그의 비뚤 어진 언론관과 그가 산청군민을 대하는 자세가 어떠한지를 여과 없이 드러낸 대목이다" 며 참석한 기자 등이 불편을 호소해 군수와의 갈등을 예고했다.

평소에도 이 군수는 회의석상이나 식당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담배를 자주 피워 이를 제지하거나 따지는 사람도 없어 심각한 문제다.

무엇보다 '선비의 고장 산청'을 표방하는 산청군의 수장으로서 지도ㆍ감독에 앞장서고 모범을 보여야 할 군수가 그것도 군수실을 찾은 방문객 면전에 담배 연기를 내뿜는 행동은 있을 수 없을 뿐더러 있어서도 안 되는 상식을 벗어난 일탈행위라는 여론이다.

이에 해당 언론사측은 이러한 그의 일탈에 가까운 행동에 대해 분명 하고 명확한 입장 표명과 해명을 듣기위해 직접 이재근 군수와의 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문자 메시지를 남기는 등의 여러 조치를 취하였지만, 어떠한 반론도 듣지 못했다.

이 군수의 무분별한 흡연에 대한 소식을 접한 일각에서는 "오만하고 무례한 행동이었다" 면서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불쾌할 뿐만 아니라 모멸감과 자괴감이 든다"라고 성토했다.

군수의 일탈 행위의 소식을 접한 한 군민은 "그냥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어갈 부분이 아니다"며 "군수의 분명한 해명을 들어야 한다"면서 군민들의 비난이 확산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같은 이 군수의 일탈행위가 발생함에 따라 산청 군민과 출향인사 등은 앞으로 대책을 제대로 마련해야 군민 우려를 불식한다는 것이다.
파일
참여마당-의회에 바란다게시판 상세내용
담당부서 연락처
답변일자 2022.02.15
답변내용
첨부파일

이전글 목록이나 다음글 목록으로 이동 하실 수 있습니다
이전글 < 『군수에게 바란다』에 올려진 “군의회 이상원 의원의 일탈(1701, 1702)”이란 글을 읽고
다음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