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내년 봄까지 산불예방활동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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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조정실 |
내용 |
5월까지 산불조심기간 운영…산불대응센터 준공 산청군이 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예방활동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1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를 ‘2021년 가을 2022년 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군청 산림녹지과와 각 읍면 산업경제담당부서에 설치해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141명을 선발, 군청과 읍면에 배치했다. 이들은 11월 중 한국산불방지협회가 진행하는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한 기술·안전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11월 중순에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해 진화대 비상대기, 산불진화 장비 및 차량배치로 산불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또 산불위험지 조사를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진화인력과 감시카메라, 진화차량, 산불헬기 등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한 초기진화로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할 것”이라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홍보활동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과 가까운 지역에서 쓰레기 등을 태우는 행위는 절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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