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국가안전대진단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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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3월까지 시설물․건축물 대상 669개소 점검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산청군은 지역 내 시설물 및 건축물 등 669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3월 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대형재난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정부, 지자체 및 전 군민이 참여해 건축물과 각종 시설 등 사회 전 분야의 안전위험요소를 발굴·제거하자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은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 점검시설, 위험물 및 유해화학물 등 6개 분야 669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지정해 점검할 예정이다. 위험시설, 안전취약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자문단, 안전관련 전문가, 공무원합동으로 시설·소방·전기·가스 등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자체 가용자원을 활용해 3개월 내 조치하며 추가진단이 필요한 사항은 정밀안전진단 또는 정밀점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신문고 앱의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전군민이 참여하는 내실있는 국가안전대진단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취약 민간시설에 대한 예방중심의 현장 점검에 중점을 두고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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