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2017년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연중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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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 군민 위한 복지 실천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및 근로기회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를 연중 수시 모집한다. 산청군에 따르면 자활근로사업은 군에서 직접 시행하는 직영사업과 지역자활센터를 통한 위탁사업으로 추진된다. 만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자가 참여 가능하다. 군 직영사업은 읍·면 환경정비사업, 사회복지시설도우미사업이며, 지역자활센터 위탁사업은 홍화 등 산청을 대표하는 약초를 재배·판매하는 약초사업단, 자체 개발한 홍화막걸리 등을 배송하는 나르미사업단, 기타 에코, 클린, 염색 사업단이 있다. 신청은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가능하며 상담 후 배치 가능하다. 특히 올해 차상위자 자동차 기준 특례가 완화돼 2000cc 미만의 승용자동차 ▲생업에 직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차량 ▲질병·부상 등에 따른 불가피한 소유차량 ▲차령이 10년 이상이 차량 ▲차량 가액이 500만원 미만인 차량은 소득환산율 4.17% 적용된다. 허기도 군수는 “자활근로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환경 정비, 지역 인적·물적 자원 활용 등으로 군민을 위한 복지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자활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저소득층 생활안정을 위해 산청군 자활 및 생활안정기금 융자 및 지원을 연중 신청받고 있다. 이 또한 군 주민생활지원과(☎055-970-6524) 및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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