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 생초·덕산통합보건지소 문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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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16일 개소식 갖고 농어촌의료서비스 실시
산청군 생초보건지소와 덕산통합보건지소가 지난 16일 문을 열었다. 산청군은 생초면 생초보건지소와 삼장면 덕산통합보건지소에서 허기도 군수를 비롯한 이승화 군의회 의장과 의원, 유관기관 단체,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및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으로 신축을 추진한 생초보건지소는 총 사업비 5억3천만원, 지상 2층 연면적 265㎡ 규모로 일반진료실, 건강증진실, 다목적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덕산통합보건지소는 총 사업비 7억3천만원, 지상 2층 연면적362㎡ 규모이며 일반진료실, 한방진료실, 건강증진실, 다목적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보건지소 신축으로 현대식 의료시설에서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져, 농촌지역 주민 삶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허기도 군수는 “신축한 보건지소는 진료사업 외에도 경로당을 찾아 가는 무료 순회진료와 가정방문사업 등 다양한 의료시책 추진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군민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행복한 산청군이 되도록 보건 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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