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자연이 주는 건강선물-산야초 효소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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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전씨는 산을 오르내리며 산야초를 채취한 다음 이를 재료로 효소액을 만드는 것이 업이다. 차를 덖는 일도 한다. 이달 중순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천왕봉 밑자락에 있는 전씨의 집에서 그를 만났다. 대뜸 피부관리 비결을 물었더니 차를 한잔 내밀었다. "도시 것들이 바르는 스킨, 로션이나 화장품은 하나도 안 바른다요. 여기에 들어 있는 효소가 내 피부 보약이오" 해발 700m 고지에서 나는 새순들만 모아 만든 백초차라 했다. 산뽕나무,두충나무,오름덩쿨을 비롯한 100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해서 붙인 이름이다. 5년전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를 출간해 산야초의 힘을 널리 알린 그가 최근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효소 이야기'를 펴냈다. 전씨로부터 효소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1.6.27일자 S07면 중앙일보 내용 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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