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치매극복 동참 |
---|---|
작성자 | 기획조정실 |
내용 |
산청군치매안심센터는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시천면 소재)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 산청군 32번째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됐다. 치매극복선도기관 지정 사업은 다양한 사회 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사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정된 기관의 전 직원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 등 활동을 통해 치매환자와 그 가족을 이해하는 동반자가 된다.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치매극복선도기관의 지속적인 확대로 치매가 걸려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행복 산청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
파일 |
이전글 < | 산청군, “변진섭과 80~90년 추억 여행 떠나요” |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