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보건의료원,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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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산청군이 건강취약계층 건강권 보장에 나선다.
산청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9일 지역사회 장애인의 건강관리 및 재활촉진을 위해 2017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지역사회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청군 보건의료원에서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협의체를 구성하는 산청군 관계자 및 산청교육지원청, 산청소방서, 산청경찰서 관계자, 장애인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체에 참여한 유관기관 등은 지역사회 장애인 재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수행에 각각의 역할을 맡고 상호 협력하게 된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산청군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사업으로 행정기관, 의료기관, 복지단체 등 지역 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장애인·건강취약계층의 재활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역의 등록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신규 장애인 등록·관리 ▲장애인·퇴행성 질환자를 위한 물리치료 및 재활치료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노인을 찾아가는 방문 재활치료 서비스 ▲노인 낙상 예방 프로그램 ▲초등학생 장애 발생 예방 교육 등의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권갑근 보건증진과장은 "지역 장애인들이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건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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