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개별주택가격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1만4169호 개별주택 가격 적정성 여부 심의
산청군은 11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민정식 부군수를 비롯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주택특성조사 및 비교 표준주택 선정의 적정여부, △주택가격 비준표상의 가격배율 산출적용의 적정여부, △표준주택 및 인근 개별주택의 가격 균형 유지 여부 등을 심의했다. 심의대상 개별주택은 1만4169호이며 전반적인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4.6% 상승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 및 실거래가 반영 비율이 낮은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을 현실화 시킨 결과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개별주택가격은 오는 28일 결정 공시되고, 가격열람 및 이의신청은 산청군청 재무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29일부터 5월 29일까지 할 수 있다. 한편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주택특성조사, 가격산정, 감정평가사의 검증, 가격 열람 및 주택소유자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향후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표준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주택소유자가 열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파일 |
이전글 < | 산청군, “변진섭과 80~90년 추억 여행 떠나요” |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