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단성면, 주민주도형 건강관리 역량 강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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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지난 10일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설명회 개최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지난 10일 단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단성면 주민대표, 지역구 군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김장락 교수가 강사로 나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주민 건강수명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로운 모형을 제시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은 경남도가 시행하며 주민들이 건강관리의 주체가 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단성면은 지난해 말 사업지로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1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면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나서게 된다. 2017년은 건강플러스 행복플러스 사업 원년으로 사업 설명회, 단성면민 건강위해요인 조사, 사업홍보, 건강위원 선정, 단성면 건강위원회 발족 등 준비단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주민 주도 하에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며 “5년 후에는 항노화의 메카인 산청에서 단성면이 대표적인 건강 장수 지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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