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가축방역 사업 25억 투입, 청정산청 지킨다 |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민관합동 긴급방역 추진체계 구축으로 가축방역사업 총력
산청군이 2017년 가축방역사업에 25억원을 투입, 817만8천수에 대해 가축방역사업을 추진한다.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철저한 차단방역과 농가들의 자율방역의식을 높이기 위해 가축방역 예방약품 지원과 구제역 백신접종 등 13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구제역과 AI 등 전염병 유입 사전 방지를 위해 민․관 공동으로 긴급방역 추진 체계를 구축, 가축방역사업을 펼치게 된다. 예방접종과 예찰 및 소독은 농가와 생산자 단체 중심으로 추진하고, 행정에서는 축산농가 자율방역을 위해 약품지원과 살처분 가축에 대한 보상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산청군은 지난해 말 구제역과 AI가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철새서식지에 드론과 무인헬기를 이용 소독약 살포를 완료한 바 있다. 또한 축산농가와 행정이 협력, 소규모 가금류 사육농가 농가 1044호의 예방적 도태와 구제역백신 1만2614두 일제접종 등 선제적 방역을 추진해 악성가축전염병이 단 한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축산현장에서 요구하는 가축방역사업을 추진해 농가 불안감을 해소하고, 가축질병으로부터 깨끗한 청정산청 이미지로 고품질 안전축산물을 생산해 안정적인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파일 |
이전글 < | 산청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프로그램 운영 |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