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신등면, 지마고개 유래표지석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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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예산담당관 |
내용 |
![]() ![]() 면민 자긍심·애향심 고취 산청군 신등면은 단계마을 초입에 지마고개 유래표지석을 세우고 주변 경관을 조성했다고 3일 밝혔다. 지마고개는 신안면에서 신등면 단계마을로 들어서는 곳에 위치한 고개로 이곳부터 말을 멈추고 걸어서 마을로 들어서야 한다고 예부터 전해지던 곳이다. 본래 지명은 신등면민의 강한 기개와 자부심이 반영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마을로 들어서는 길목 골짜기라 ‘지목꼬(질목골)’라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욱진 신등면장은 “신등면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마고개 유래표지석을 설치하게 됐다”며 “신등면의 얼굴과도 같은 지마고개 경관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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