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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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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산청군정뉴스
2024년 5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4년 5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시장 일원 주차전쟁 이젠 끝”



첫 소식입니다.



산청시장 일원 주차 문제가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1일 산청군은 산청읍에서 ‘산청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산청시장 번영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그동안 산청읍 산청시장 일원은 시장과 금융기관, 관공서, 상가 등이 증가해 주차난으로 상인과 주민 등이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산청군은 17억 4000만원의 국비를 포함해 총 47억 7000만원을 투입해 2022년 1월 토지보상 협의를 시작으로 지난해 9월 착공해 지난달 주차장을 준공했습니다.



공영주차장 규모는 연면적 4,460㎡로 총 130면(친환경차 7면, 장애인 5면)입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사업의 성과가 산청읍 소재지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2, 산청군, 신안·문대 배후마을 공동이용시설 준공



산청군은 지난 7일‘신안·문대 배후마을 공동이용시설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신안마을과 문대마을에서 각각 진행한 준공식에는 사업을 주관한 산청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시설을 이용할 배후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신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면사무소, 복지회관 등 면 중심지 기반시설과 거리가 멀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습니다.



총사업비 10억 800만원을 투입해 신안마을과 문대마을에 각각 1개의 공동이용시설을 건설했으며,



시설은 주민회의실과 휴게공간뿐만 아니라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기능을 겸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 공동 빨래방과 사랑방을 조성해 주민 복지 편의를 높였습니다.



한 마을 주민은“공동이용시설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주민 간 더 화합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3, 산청군, ‘팝페라 민원친절 콘서트’ 눈길



산청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감성 친절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4일 산청군은 군청 대의회실에서 ‘2024년 팝페라 민원친절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음악 공연과 친절 강연이 함께 열린 문화융합형 콘서트로 교육 몰입도와 효과를 높였습니다.



친절 강연에서는 새로운 친절 트렌드 변화에 대한 방향성 제시, 효과적인 특이민원 대응 전략, 타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등 이론과 실제 민원사례를 적절하게 구성해 이뤄졌습니다.



팝페라(음악) 공연에서는 테너 김재빈과 발라드 가수 손정수가 ‘내일로 가는 계단’등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가 대민업무 처리 과정에서 피로감이 누적된 민원처리 공무원에게 심신 재충전 기회를 제공해 민원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기여했습니다.

























본문 4, 산청군,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 마련



산청군은 지난 25일‘제10회 장사익 찔레꽃 향기 가득한 세상’ 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산청군과 장사익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되었는데요.



산청군 대표 청정지역인 차황면이 지난 2007년 광역친환경단지에 지정되면서 축하 공연을 펼친 것이 그 계기입니다.



장사익은 우리네 감정이나 정서를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 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늦깎이 가수로 데뷔한 이래 쉼 없이 공연을 펼치고 있는 장사익이 이번 공연에서는 삶의 깊이가 느껴지는 신명나고 구슬픈 음악을 선사하였습니다.



산청군 관계자는 “해마다 찔레꽃 필 무렵이면 장사익 공연 일정을 물어보는 팬들의 문의가 많다”라며 “늦은 봄 찔레꽃 향기 가득한 금포림에서 멋진 공연을 즐겨보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문화가족 노래사랑회 주관(회장 김민석)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서는 장사익 공연 외에도 국악인 김도현과 문화가족 노래사랑회의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본문 5, 산청군,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에 총력



산청군이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산청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 행복지킴이단 출범식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산청 행복지킴이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출범했는데요.



특히 지역 내 위기에 처한 군민을 상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협약에는 산청경찰서, 산청교육지원청, 산청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9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고독사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촘촘한 민관 협력 구축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힘쓸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4년 5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