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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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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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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_4월 군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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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현정 입니다

“군민을 위한 행정,살기좋은 산청” 산청군의

2016년 3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유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 열려



지난 1일 산청군 산청읍 차탄리 경호강변 일원에서 유역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제24회「세계 물의 날」및 제71회「식목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하고 울산·경남 환경보전협회에서 주관해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허기도 산청군수, 백운석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최근웅 한국환경공단 영남지역본부장 등 기관단체 임직원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상수원 수질을 보전하기 위해 상수원 상류 수변구역 등과 인접한 지역의 토지를 매수해 자연생태와 하천의 건강성을 회복하는 수변생태벨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습니다.



특히 낙동강 유역 물이용부담금을 내고 있는 기관․단체 및 주민이

직접 참여해 노란 꽃으로 봄을 알리는 산수유 등 460여 주의 나무를 심어 상수원 수질 개선 및 환경실천문화 확산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큰 행사였습니다.



본문 2



재일 경남도민회, 산청군서 고향사랑 나무 심어



올해 제40회를 맞는 재일도민회 향토기념식수 행사가 5일 단성면 묵곡생태숲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재일도민회 280여명과 조규일 서부부지사, 김윤근 도의회의장, 허기도 산청군수, 민영현 산청군의회 의장, 도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산청군민 등 총 620여명이 참석해 실시됐습니다.



향토기념식수가 개최된 묵곡생태숲은 산림생물의 다양성을 유지하고 있어 2011년 조성 완료 후 교육·탐방·체험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생태공간입니다.



재일도민회 향토식수행사는 재일동포 1세대들이 고향의 민둥산을 푸르게 가꾸기 위한 취지로 1975년 양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40회에 걸쳐 도내 곳에 소나무, 편백, 배롱나무 등 28만본의 나무를 식재하며 계속돼 오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내 야마구치, 도쿄, 가나가와, 긴키, 교토, 효고, 히로시마, 오카야마 등 9개 지역의 도민회가 참여해 경남인의 애향심으로 청정 산청에서 이팝나무 외 11종 8,720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했습니다.







본문 3



허기도 산청군수, 생초노인대학 특강



허기도 산청군수는 6일 생초교회에서 생초노인대학 평생교육과정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특강에서 허기도 군수는 ‘건강만 있으면 무엇이 부러우랴!’라는 주제로 노인의 사회적 역할과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유익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해 노인대학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살기 좋은 산청 실현을 위해 산청군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인 △85세 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장수수당 △경남도 최초 ‘목욕지원 조례’ 제정에 따른 노인 목욕권 지원 사업, △독거노인 공동생활가정 확대 △실버합창단 창단, △노인복지관 건립 등의 노인복지사업을 노인대학 수강생에게 설명했습니다.



허기도 군수는 “오늘날 번영과 발전을 이루신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산청군,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산청군은 15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 54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한국외식업중앙회산청군지부에서 주관한 이날 교육은 식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식품위생법 해설 및 고객맞이 친절서비스 특강, 음식문화 개선 등 위생분야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초청된 김현희 강사는 외식업 영업주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서비스 기법 등을 소개하며 관광객을 맞이하는 자세와 친절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위생교육을 계기로 삼아 한국외식업중앙회산청군지부에서는 산청군 외식업이 품격 있는 한방음식으로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고품격 친절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본문 5



산청군, 산청 쌀 판매지원 업무 협약 체결



산청군은 15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외식업중앙회산청군지부, 산청군농협과 산청 쌀 판매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청에서 생산되는 쌀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우선 관내 565개 외식업소에서부터 산청쌀을 소비해야 한다고 보고 산청군은 이날 외식업중앙회산청군지부, 산청군농협과 업무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산청군은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체 구내식당, 업무관련 시설 및 쌀 가공품 생산업체 등에 대해 산청 쌀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산청 쌀 소비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소비활성화 대책을 강구해 나갈 방침입니다.



아울러 군은 경상남도청과 서부청사 구내식당, 진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 등 인근 지역부터 산청 쌀 납품을 추진하고 향우기업 등에도 산청 쌀 이용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산청군은 쌀은 물론 산청농특산물 이용 촉진과 판로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

본문 6



산청군,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 펼쳐



산청군은 18일 관내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 10개소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현장의 요구사항을 직접 청취해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날 허기도 산청군수는 산청차탄농공단지 지에스전선 등 4개 업체, 금서농공단지 엔티코리아 등 6개 업체를 방문했습니다.



기업대표 및 임원들과 간담회에서 허군수는 기업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기업 애로사항 청취했습니다.



산청군은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해 군자체에서 해결 가능한 사안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상부기관의 규제개혁 등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해결방안을 강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산청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체 현장 방문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본문 7

산청군, 2016년 귀농귀촌 교육 본격 시작 

산청군은 1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2016년 귀농귀촌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에게 체계적인 영농정착기술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교육은 신청자 56명을 대상으로 2주간 총10회 44시간에 걸쳐 △귀농귀촌 정책방향을 비롯한 기초 농업기술교육, △친환경 토양관리, △시설딸기 재배와

관리, △친환경약초재배와 활용, △농기계교육 및 실습, △팜파티와 6차산업의 이해, △농업마케팅, 현장체험 등 농업의 초보자인 귀농귀촌인이 농업 전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허기도 군수는 “새롭게 시작하는 귀농귀촌인들이 농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생을 격려했습니다.



본문 8

산청군, 건설공사 품질향상 교육 및 관계자 청렴간담회 실시



산청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설관련 감독공무원 및 시공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건설공사 감독자 업무지침을 바탕으로 착공에서 준공까지 건설공사 관계자가 수행해야 할 업무사항을 주지하고 건설공사의 품질과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 이후에는 청렴한 업무처리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건설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도 실시됐습니다.



또한 이 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공사 수행시 산청군에서 수급 가능한 건설자재 및 장비 등을 우선 사용할 것을 협의했습니다.



본문 9

지리산산청곶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지리산산청곶감이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 특산물 곶감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동아닷컴 등에서 주최한 2016년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지역특산물 분야에서 지리산산청곶감은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 브랜드 최초상기도 등 7개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곶감생산량의 10%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산청곶감은 50브릭스에 달하는 높은 당도와 차진 식감이 탁월해 고종황제 진상품,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선물, 청와대 설 선물 납품 등 황실에서 서민까지 시대와 계층을 초월해 명성을 이어왔습니다.



또한 산청군은 곶감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을 완료하고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전한 곶감 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우수한 품질의 산청곶감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는 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곶감산업 발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산청군은 소비자가 신뢰하는 곶감 생산과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곶감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 산청곶감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넘어선 세계적인 브랜드로 키워 나갈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16년 4월

산청군정소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