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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방세 체납액 강력 징수 추진
체납자 명단공개, 재산압류, 차량번호판 영치 등
자주재원 확충과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풍토 조성
산청군이 지방세 체납징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연중 중단없는 지방세 징수에 나선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 부과액의 95%인 337억원을 군민들이 성실하게 납부해 산청군 발전을 위한 재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미징수된 체납세가 18억원(도세 2억, 군세 16억)에 달해 군은 올해도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세정을 위해 강력한 체납징수 방안을 추진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에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대책을 수립해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 △체납자 명단공개, △신속한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 △자동차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통해 이월체납액의 45%인 7억원을 징수,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부과액의 97%, 이월체납액은 50%를 징수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체납액 징수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해 목표액을 초과달성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먼저 △체납징수 TF팀 운영, △1 plus 20 징수독려제 시행 등 현장 중심의 체납액 징수활동과 △전국 금융재산 조사 압류, △압류재산 일괄공매 등 신속한 채권확보를 통한 체납처분을 시행한다.
특히 고액 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출국금지 및 명단공개, 공공기록
정보등록,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카드사의 매출채권 및 급여압류 등 실효성이 있으면서도 강력한 처분절차를 추진해 고질체납세를 해소 한다는 방침이다.
사망자 및 거주지 불명, 무재산 등의 사유로 징수가 불가능한 체납세는 과감하게 결손처분하며, 일시적으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생활형편에 따라 분할납부 등과 같은 납부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차량번호판 영치나 부동산 압류, 공공기록 정보등록과 같은 행정제재 등을 일시 보류해 회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매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모든 군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체납세로 인해 각종 행정제재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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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안면, 맞춤형 친절서비스 시행
2017년 특수시책 친절만족도 설문조사, 직원교육 실시
산청군 신안면은 2017년 특수시책으로 방문고객들에게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신안면은 20세 이상 민원창구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3월, 5월, 7월, 10월 4회에 걸쳐 분기별 친절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면 홈페이지 건의사항도 수렴해 직원교육 실시, 친절서비스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설문내용은 민원유형 파악과 민원업무 처리과정 및 친절도 등에 대한 만족도와 불편 및 건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게 된다.
신안면 관계자는 “면 자체점검을 통한 다양한 민원유형을 파악해 민원인이 원하는 맞춤형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 시책으로 면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구민원 관련 건의사항이나 의견을 제출하고자 하는 민원인은 신안면 민원창구를 방문하거나 면 홈페이지 ‘참여마당’에 접속해 의견을 작성하면 된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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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찾아가는 현장소통 행정 펼친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읍면장 회의 운영
현안업무 공유…주민과 현장서 대화도
산청군이 매월 각 읍면을 방문, 찾아가는 현상소통 행정을 펼친다.
17일 산청군은 각종 현안사업과 군정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찾아가는 열린 읍면장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읍면장 회의’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 각 읍면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석 대상자는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40여명 정도다.
올해 첫 회의는 지난 16일 오후 생비량면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인구늘리기 시책 토론 등 읍면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 실과소별 군정 주요업무나 협조·홍보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회의 참석자 전원은 생비량면에 조성 중인 화현농공단지를 함께 방문, 주민들과 직접 만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안을 모색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열린 읍면장 회의’는 지역현안은 물론 주민 생활 주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점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것”이라며 “부서간, 읍면간 현안 업무 공유를 통해 생동감 있는 협업행정을 실현하는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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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차황면 녹색산청 조성 위한 사회단체 간담회
산청군 차황면(면장 조병식)이 녹색산청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차황면은 지난 15일 녹색산청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단체 간담회를 갖고 2017년 녹색산청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녹색산청’은 민선 6기 산청군 군정방침으로 군은 아름다운 자연자원과 청정 이미지를 높이고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고자 역점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차황면은 올해 가정정원, 마을정원, 읍면정원화 사업을 사회단체와 지역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추진, 사계절 꽃이 있는 아름다운 차황면을 만들고 주민화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차황면 이장단협의회는 우사 꽃동산, 새마을협의회는 소재지진입로 꽃동산, 청년회는 지정 꽃동산, 남·여의용소방대는 장박삼거리 꽃동산조성에 직접 동참하게 된다.
조병식 면장은 “올 한해 차황면 주요 도로변 전 구간에 황매화 식재를 확대해 명품 황매화 꽃길을 조성하고, 금포림 찔레꽃 뚝방길, 면 소재지에서 상중마을 간 꽃사과길, 마가목 약초 꽃길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아름다운 꽃으로 물든 차황면을 다시 찾고 싶은 힐링의 고장으로 만들어 나겠다고 밝혔다.
201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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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반천·오전 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완료
산청군은 시천면 반천지구와 오부면 오전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반천지구 1,063필지 909,620.7㎡, 오전지구 526필지 355,017.3㎡에 대한 지적경계와 면적이 확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군은 소유자간 합의로 건축물이 토지경계에 걸쳐 있는 경우와 지적도상 부정형의 토지를 정형화 하고, 맹지로 된 대지에 진입로를 확보하는 등 토지이용 현황에 맞춰 경계를 확정했다.
군은 이달 중으로 지적재조사 완료로 인해 새로 작성된 지적공부에 대해 등기촉탁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사업을 적기에 완료할 수 있었다”며 “사업의 완료로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로 된 지적도면을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 좌표로 등록함으로서 아날로그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으로서 2030년까지 연차적으로 추진된다.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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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항노화 힐링관광 1번지 산청, 2017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산청군이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산청 알리기에 나선다.
산청군은 2017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대한민국 한방 항노화 힐링관광 1번지이자 물·공기·토양이 살아 숨쉬는 청정 산청을 알리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관광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1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시 삼성동 코엑스 3층에서 열린다.
‘내 나라, 새로운 발견! 대한민국의 맛과 멋’ 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관광 유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 450여 기관이 참가하고, 600여 부스가 설치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산청군은 우수 관광 콘텐츠와 오감이 행복해지는 체험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경상남도 합동 홍보관, 지리산권 7품7미 홍보관 총 2개의 홍보관을 운영하게 된다.
산청군 홍보관에서는 5월초에 개최될 2017 산청황매산철쭉제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3년 연속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오는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산청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산엔청 쇼핑몰과 우수 농특산품을 홍보한다.
지리산권 7품7미 홍보관에서는 지리산권역 7개 시군의 7품(곶감) 7미(약초버섯전골)를 홍보하는 등 산청의 매력으로 가득찬 홍보관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작년 한해 전국의 관람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산청약초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행사를 더욱 알차게 준비한다. 홍화식품4종(씨, 꽃잎, 분말, 환), 메뚜기쌀세트, 산청곶감·감말랭이, 사물도라지청·절편, 청국장과 하루견과, 친환경 식초, 오디잼·푸딩 등 산청의 청정한 물·공기·토양이 만들어낸 우수 농·특산품을 알릴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특색있는 문화관광자원을 전략적으로 홍보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이후에도 다양한 박람회에 참가해 힐링관광 청정 산청을 알리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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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산청군향우회 애향심 전국 누빈다
산청군에 향우업무 차량 기증
재부산 산청군향우회(회장 강성근)가 차량(시가 5천만원 상당)을 산청군에 기증했다.
산청군은 지난 16일 산청군청에서 향우업무 추진을 위한 차량 기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재부산 산청군향우회는 그동안 군 향우업무 추진 부서에서 지역별 향우회 정기총회나 회장 이·취임식 참가 시에 개인차량을 이용하거나 다른 실과의 차량을 이용 하는 등 어려움을 겪는 것을 알고 이날 차량을 기증하게 됐다.
그동안 산청군에서는 지역별 향우회의 각종 행사나 산청군향우연합회의 월례회 등에 참석해 각종 현안사업이나 지역축제 등에 재외 향우들의 동참을 홍보해왔다.
특히 재부산 향우회는 지난해 행정자치부 지역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한 고향희망심기 사업에 적극 동참해 산청군이 중점추진 전국 10개 시군에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재단법인 산청군향토장학회에서 추진중인 ‘1인 1구좌 갖기’운동 참여로 산청군 교육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KDA를 경영하고 있는 강성근회장은 고향인 단성면의 발전과 어르신들의 복지에 관심을 갖고 단성면 노인게이트볼장 700만원 지원, 남산마을 경로당 100만원 지원은 물론 단성초등학교에도 총동창회 발전기금 2,0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61명에 장학금 지급, 전자도서관 도서구입비 500만원 및 화단조성비 등 800만원을 지원했으며 매년 연말연시에는 지역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뜨거운 고향사랑을 이어 나가고 있다.
강성근 회장은 “고향을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힘이 닿는 한 고향 산청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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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산청군상공협의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1대1 매칭 협력
각 실·과·소, 16개 기업과 맞손
지역 상공업 현안 사업 수시 논의
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 참여 기대
산청군과 산청군상공협의회가 1대1 매칭 형식의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16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산청군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기업은 지역사회의 각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향토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기로 했다.
특히 산청군은 군 소속 각 실·과·소와 지역 상주기업을 1대1 매칭해 원활한 상호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구체적으로 1대1 매칭을 체결한 담당부서는 기업체 방문·상담을 통해 애로사항 해소에 나선다. 또 기업체는 산청군의 각종 행사 참여는 물론 사회 환원사업에 적극 참여해 지역 업체로서 책임을 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군의 각 실과소와 지역 기업이 1대1 매칭을 통해 상호협력 함으로써 현안 사업들을 수시로 논의할 수 있는 실무 구조를 만든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행정과 기업체 간의 상생협력으로 지역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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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향토장학회 특기적성·예체능 지원 늘인다
정기총회 열고 7억8000만원 장학 예산 심의·의결
(사)산청군향토장학회(이사장 김호용)가 15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7억8000만원 규모의 장학 예산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초중고교생과 대학생 대상 장학사업과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운영비 지원, 우정학사 어려운 학생 학비 보조금 지원,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의 예산을 편성했다.
특히 올해에는 학생들의 특기적성교육 지원에 2억원의 예산을 책정했다. 또 예체능 분야 장학금도 5000만원으로 정하는 등 예년보다 예산을 늘렸다.
이외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해외연수 지원, 우수학생 어학연수 지원 등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호용 이사장은 “지난해 각계각층에서 1인 1구좌 갖기운동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장학금은 산청군 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발혔다.
붙임 2017년도 산청군향토장학회 주요 사업 1부.
2017년도 산청군향토장학회 주요 사업
구 분
사 업 분 야
2017년
예산액
장학사업
예․체능 장학금 : 관내 학생 중 예․체능 입상자
50,000
일반 장학금 : 중․고 재학생 중 성적 우수자
33,000
고교입학 장학금 : 관내 고 입학생 중 성적우수자
30,000
대학교 생활 장학금 : 성적우수 대학 입학생
50,000
교육환경
개선사업
교육환경 개선지원 : 교육지원청, 각 급 학교
250,000
학생 특기적성교육지원 : 각 급 학교 및 학생
200,000
어려운 학생 해외연수 : 관내 어려운 중․,고등학생
60,000
영어경시대회 및 해외연수 :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60,000
우수학생 어학연수 : 관내 고등학생
10,000
우정 학사생 급식비 지원 : 기초생활 수급자
25,000
201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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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산청군수 해빙기 취약시설 점검 나서
대원사 급경사지 등 현장 돌며 현장 확인
산청군이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시설 전수조사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3월31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안전점검반을 편성, 해빙기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해빙기 안전점검반은 안전건설과장을 총괄로, 12개반 26명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각 읍면에서도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재난취약시설 148곳의 낙석방지망, 낙석방지책 등의 이상 유무확인, 구조물·지반의 균열, 침하, 세굴, 배부름 현상 발생여부 등을 확인한다.
이번 안전점검에는 허기도 산청군수도 직접 현장을 찾아 상황을 확인하고 위험요소 해소 방안을 지시했다.
14일 오후 대원사 급경사지 재난취약지구 사업현장을 방문한 허 군수는 “해빙기가 다가옴에 따라 낙석, 붕괴, 지반변위 등 급경사지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안전사고 사전 예방은 물론 성실한 시공으로 안전한 산청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17.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