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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동신마을, 주민이 꾸민 마을 정원 눈길
산청군 시천면 동신마을은 주민 주도로 마을정원 가꾸기를 실시했다.
시천면사무소는 면에서 지원한 금계국과 황금달맞이꽃을 마을 입구 사면에 식재하는 작업이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마을정원 가꾸기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에는 농번기로 바쁜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허영찬 동신마을 이장이 주도로 주민들이 마을정원 꾸미기에 적극 동참했다.
시천면에서는 꽃 모종과 금계국을 식재할 사면 석축 쌓기 등 마을정원 가꾸기를 지원했다.
허영찬 동신마을 이장은 “마을주민들과 힘을 모아 정원을 만들어보니 몸은 힘들지만 다양한 볼거리가 생겨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창규 시천면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대상지를 발굴해 유휴공간을 활용한 녹색공간 확충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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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면, 효도 빨래방 사업 실시
어버이날 앞두고 52개 경로당 및 100여 노인 가구 160채 이불빨래
지난 24일 ~ 25일 양일 간 산청군 단성면 복지회관에서 효도 빨래방이 열렸다.
단성면 효도빨래방사업에는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단성면 적십자목화봉사회(회장 최대욱), 단성면 적십자부녀봉사회(회장 최영혜) 및 단성면 이장단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효 실천의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의 이동세탁차량 지원을 받아 실시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단성면 지역 52개 경로당 및 노인 100여 가구 총160채의 이불빨래를 도왔다.
이찬용 단성면장은 “이번 효도 빨래방 사업이 지역사회단체가 앞장서 효를 실천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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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 <2017 산청·합천 황매산 철쭉제>
산청·합천 황매산 철쭉제 “꽃길만 걷게 해 줄게요”
30일~5월14일 지역대표 봄꽃 축제 ‘팡파레’
올해 처음으로 합천군과 동반 개최 ‘시너지’
정상부에 버스 70대 주차장 등 진입로 조성
박정헌 대장 동행 등반대회·사진전시회 등
계절의 여왕 5월에 열리는 경남도내 대표 봄꽃 축제인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오는 주말인 30일부터 5월14일까지 보름간 개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각각 따로 축제를 개최해 오던 산청군과 합천군이 축제기간을 동일하게 정한 것은 물론, 앞으로도 축제와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진입도로의 선형을 개선하고 아스팔트 포장을 마쳤다. 여기에 70대 규모의 대형 버스 주차장과 추가 주차장을 조성하고, 보행자 통로와 화장실도 개선하는 등 철쭉 말고는 다 바꿨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관광객 친화형 축제로 변신했다. 계절의 여왕 5월엔 철쭉을 만나러 산청으로 떠나보자. /편집자 주
◇아찔한 선홍빛 철쭉의 향연 속으로
이번 ‘2017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황홀한 봄, 철쭉 평전에 서다’를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5월14일까지 보름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올해 처음으로 축제기간을 합천 황매산 철쭉제 기간과 동일하게 정했다. 산청군은 황매산과 철쭉을 합천군과 공유하고 있는 만큼 축제기간을 맞춰 홍보 효과는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더 풍성해 지는 등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 황매산 철쭉제 행사장에서는 선홍빛 철쭉의 향연 뿐 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5월1일 오전 10시 철쭉제례를 시작으로 5월6일 오전 10시에는 전국 향우회 등반대회가 개최된다. 13일 오전 10시에는 ‘히말라야 전도사’ 박정헌 대장과 함께하는 등반대회가 개최된다.
이외에도 황매산 철쭉제 사진 전시회, 국립공원 50주년 기념전, 산상음악회, 산엔청쇼핑몰 및 귀농·귀촌 상담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황매산 철쭉제 사진전시회는 축제기간 동안 제3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전시 대상은 2016년 산청 황매산 철쭉제 사진 공모전에서 입상한 30점의 작품이다. 시상식은 5월13일 개최되며 모두 11점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산청 황매산 철쭉제 기간에는 산상에서 펼쳐지는 작은 음악회도 만나 볼 수 있다. 산상음악회는 통기타와 섹소폰 연주로 철쭉과 함께 황홀한 봄을 만끽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장이라면 빠질 수 없는 향토 음식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장도 꾸려진다. 황매산이 있는 차황면의 청정 농산물 뿐 아니라 산청 전역의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지리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의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전시회, 산청군 산림조합의 목공·목재 체험 및 산림경영컨설팅 상담소, 산청소방서의 산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심폐소생술 및 매듭체험, 산청군의 ‘산엔청쇼핑몰’ 홍보관 및 ‘귀농 귀촌 상담소’도 운영된다.
◇ 정상부 진입도로 확장·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등 확 바꿨다
이번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그 동안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호소해 왔던 협소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진입도로를 개선한 것은 물론 단체 관광객을 위한 대형버스 주차장도 조성해 관광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그동안 산청 황매산 철쭉제 축제장은 도로가 굽이지고 협소해 차량이나 대형버스가 드나드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황매산 하부에서 정상부까지 이어지는 진입도로의 선형을 개량하고 폭을 넓혀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했다.
특히 황매산 정상부에 대형버스 7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9200㎡규모의 버스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는 기존 황매산 정상부에 조성된 주차장에 더해 약 2700여명 이상의 관광객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이와 함께 황매산 정상에서 이어지는 인공 폭포와 물레방아 등 새로운 볼거리도 마련했다.
축제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홈페이지(www.sancheong.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그동안 축제를 개최해 오며 도출된 미비점과 불편사항을 보완·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면서 “많은 분들이 산청 철쭉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산맥의 마지막 준봉인 황매산(1108m)은 고려시대 호국선사 무학대사가 수도를 행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황매봉을 비롯해 동남쪽으로는 기암절벽으로 형성돼, ‘작은 금강산’이라 불린다.
영화 ‘단적비연수’, 드라마 ‘주몽’, ‘바람의나라’를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역적’등을 촬영할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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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삼성전자 직원 동의보감촌서 한방힐링체험
경북 구미시에 소재한 삼성전자 직원들이 산청 동의보감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군수 허기도)과 한방약초힐링산업육성사업단(단장 유재우)은
지난 25일 구미 삼정전자 직원 22명을 대상으로 당일 과정의 한방항노화 힐링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방항노화 힐링체험은 동의보감촌 힐링아카데미와 힐링캠프 의 입소문을 들은 구미 삼성전자 측의 요청에 의해 실시됐다.
이번 1기 운영 이후에도 삼성전자 직원들의 신청이 들어오는 대로 힐링체험이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체험은 어의․의녀복입기, 동의보감촌 투어, 기운을 북돋우는 힐링밥상, 기체험, 기혈순환체조, 한방온열체험 등을 포함한 하루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힐링 체험에 참가한 한 직원은 “청정하고 아름다운 동의보감촌에서 어디서도 체험할 수 없었던 다양한 한방힐링 체험으로 업무에 지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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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자원봉사센터, 찾아가서 자원봉사 설명드려요
생비량초교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 박람회
산청군이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 박람회를 열었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순선)는 지난 23일 생비량초등학교에서 마을주민과 학생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미니 박람회는 산청소방서와 생비량면자원봉사회, 행복을 나누는 전문봉사단 등의 다양한 기관·단체가 참가해 △심폐소생술 교육, △노인·장애 체험, △네일아트․풍선아트 체험, △친환경 모기퇴치제 만들기, △압화 부채만들기 등의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 박람회는 산청군자원봉사센터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 기업체 등을 직접 찾아가 자원봉사 교육과 창의적 체험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포괄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이번 미니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어렵다는 생각을 버리고 친근함을 가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오는 5월 19일 생초중․고등학교에서 재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봉사 미니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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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강사파견사업 캘리그라피 교육 수료식
지난 3월 교육 시작, 과정 수료생 20명 배출
산청군은 24일 산청군 여성회관에서 2017년 상반기 시군 강사파견사업인 캘리그라피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주최, 산청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 수료식에는 교육생 등 20명이 참석했다.
캘리그라피(Calligraphy)는 아름다움(kallos)과 쓰기(graphe)의 합성어로 글씨를 디자인해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영화포스터나 제품 홍보 등에 많이 활용되며 실생활에도 유용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분야다.
교육생들은 산청군 여성회관에서 지난 3월 6일 개강을 시작으로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3시간씩 8주 동안 실습 위주의 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이날 수료증과 자격증을 받았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처음 선긋기부터 시작해서 문장쓰기까지 단계별 수업내용이 유익하고 즐거워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다”며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8주 사이에 교육생들의 실력이 일취월장한 것을 보니 유능한 강사님이 열정적인 교육생을 만난 덕분인 것 같다. 적극적인 참여로 수료증과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여성관련 교육과정을 개발․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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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산청군 차황면 한마음 체육대회 성료
제5회 차황면 한마음체육대회가 차황면체육회(회장 김병락) 주최로
지난 22일 차황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군수, 이승화 군의회 의장, 박우범 도의원, 지역주민 600여 명이 참여했다.
노인건강 생활체조, 산청 군민 무 시연 등 등 식전행사에 이어 단체줄넘기, 윷놀이, 고무신던지기, 게이트볼 등 체육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진영, 공라희 등 초청가수가 출연한 면민 노래자랑과 어울림 한마당으로 차황면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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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계지역 경계분쟁 해소 나선다
산청 단계 동․남단1,2지구 지적재조사 본격 착수
산청군은 신등면 단계동․남단 1,2지구 452필지 126천㎡에 대한 지적재조사에 본격 착수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는 7천800만원이 투입되며 2018년 완료될 예정이다.
단계 동․남단 1,2지구는 지적도와 현실경계가 달라 지역주민들이 재산권 행사에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사업으로 측량대행자인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사업대상지의 현황측량을 실시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토지소유자 간 경계 협의를 거쳐 지적도면과 현황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측지좌표계를 기준으로 인공위성에 의한 기준점 및 국가기준점 등을 활용, 최첨단 측량기술에 의한 측량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소유자간 분쟁을 해결하고 일제잔재 청산을 통한 국토의 주권을 실현함과 동시에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관계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사진설명 : 단계동․남단1,2지구 토지소유자협의회위원들에게 산청군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관계자가 지적재조사사업 측량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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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촌 좋은 기받아 백년해로 하세요
산청 동의보감촌서 전통혼례식 열려
동의보감촌서 열린 기(氣)찬 혼례식
힐링여행 1번지로 각광받고 있는 산청 동의보감촌 한방기체험장에서 지난 22일 이색적인 전통혼례식이 열렸다.
이날 전통혼례식의 주인공은 산청군 소속 공무원인 신랑 배주무관과 신부 김주무관으로 동의보감촌에서 전통혼례로 백년가약을 맺은 첫 부부가 됐다.
혼례식은 사위를 맞이하는 영서례를 시작으로 기러기를 드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하는 교배례, 손을 씻는 관세례, 신랑과 신부가 예주를 마시는 근배례 등 전통혼례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전통혼례식에 참석한 하객과 동의보감촌을 찾는 관광객들은 오랜만에 접하게 된 전통혼례를 보며 신랑과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신부는 “전통과 자연이 이루어진 동의보감촌을 배경으로 일생에 한번뿐인 결혼식을 전통혼례로 치르게 돼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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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 어려움 터놓고 말해요
기업애로해소 및 규제완화 위한 간담회 개최
경남도와 산청군은 지난 21일 산청군청 소회의실에서 기업애로 해소 및 규제완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남도와 산청군 관계자 및 경남지방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서부지부, 경남지방병무청, 진주고용센터, 경남지식재산센터 등의 기업지원 유관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했다. 또한 산청농공단지 및 금서농공단지 기업체 대표 등 기업인 14명이 참석해 기업인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 해결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각종 기업규제 및 생산현장 애로 해소를 목표로 경남도와 산청군이 추진하고 있는 각종 기업지원 시책 소개에 이어 기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 애로・건의사항으로는 ▲산청농공단지 주변 펜스교체 및 차선도색 ▲농공단지 내 수도요금 요율 변경 ▲ 도로포장 및 차선도색 ▲금서제2농공단지 복지관 2층 화장실 설치 ▲금서농공단지 도로 레미콘 포장 및 차선도색 ▲ 금서농공단지 복지관 체육시설 보완 및 주변정비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제도개선 등이 제시됐다.
경남도와 산청군은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법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를 개별적으로 통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업인과의 소통의 장을 계속 마련해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기업경영의 어려움과 각종 규제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