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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19안심출산 서비스 운영
산청군 119안심출산 서비스 운영
임신부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산청군보건의료원은 ‘119안심출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청소방서와 연계해 추진 중인 ‘119안심출산서비스’는 산부인과 등 분만시설이 없는 분만취약지역 임신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예정일에 맞춰 이송 예약을 하는 등 출산이 임박하거나 조산우려가 있는 임신부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하고 위급상황 시 응급처치를 도와주는 맞춤형 예약 서비스다.
서비스 신청은 본인 및 보호자가 소방서, 보건소 또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119안전신고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소방서 현장대응단(055-970-9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임신부들이 119안심출산서비스를 통해 편리한 이송·상담 서비스를 제공받길 기대한다”며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보건의료원은 119안심출산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모자보건사업과 산청군 자체서비스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등 다양한 사업도 안내하고 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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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가축분뇨 자원화 전국 최고 수준 인정
산청군 가축분뇨 자원화 전국 최고 수준 인정
축분퇴비유통센터 농식품부 평가 4년 연속 A등급
지난해 농협중앙회 품질평가서도 최우수상 수상
산청군의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19일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가축분뇨 자원화조직체 운영실태 점검’에서 함양산청축협 축분퇴비유통센터가 4년 연속 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농식품부가 전국 206곳의 자원화조직체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실시했다.
축산환경관리원 평가단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운영과 처리실태 등을 직접 평가했다.
주요 평가내용은 액비처리물량, 액비품질(부숙도, 품질관리), 악취저감시설 관리 여부 등으로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축분퇴비유통센터는 퇴액비 살포 희망 농가의 신청을 받아 농지 살포와 경운작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전화(☏974-0451)로 하면 된다.
산청군에 소재한 함양산청축협 축분퇴비유통센터는 지난 2006년 퇴·액비공장을 준공,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해 자원순환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4년과 2017년, 농협중앙회의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에서 액비부문 전국 장려상 수상에 이어 2018년과 2020년에는 같은 평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퇴비부문에서도 지난 2016년 농협중앙회의 품질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센터에서 생산하는 퇴비는 1등급 친환경 가축분 퇴비다. 유기성이 높은 가축분과 원재료를 사용, 3차 고온발효공법을 통해 70℃ 이상의 퇴비발효 공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해 병원균과 종자, 해충 등을 사멸한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가축분 퇴비다.
군 관계자는 “가축분뇨의 자원화는 토양과 수질 등 환경오염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산청군이 오래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자연순환농업에도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함양산청축협과 함께 친환경 퇴액비 생산은 물론 악취저감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호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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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사건 72주기 합동 위령제
산청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사건 72주기 합동 위령제
1949년 ‘여수·순천사건’ 당시 산청지역에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의 넋을 달래는 위령제가 열렸다.
시천·삼장 민간인 희생자 유족회(회장 이재천)는 18일 오전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 곡점 위령제단에서 72주기 제28회 합동위령제를 개최했다.
위령제에는 유가족을 비롯한 유족회원, 주민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위령제는 유족들이 중심이 돼 여수·순천사건 당시 국군에 의해 무고하게 희생된 시천·삼장지역 민간인 희생자의 넋을 달래기 위해 매년 4월10일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기, 이번에 개최됐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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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이웃사랑 실천 앞장 감사 드려요
산청군 이웃사랑 실천 앞장 감사 드려요
희망 2021 이웃사랑 유공 포상 비대면 전달
산청군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선 개인·단체에 ‘희망 2021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물품 기부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크게 기여한 개인·단체에게 수여하는 것이다.
산청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의 행사 없이 비대면으로 상장을 전달했다.
산청군산림조합(조합장 황인수)이 경남도지사상을, 송죽건설(대표 이지현)가 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산청군산림조합은 지난 3년간 118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기부했다. 송죽건설은 매년 100만원씩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해 왔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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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 공공하수도 사업비 408억원 확보
산청군 내년 공공하수도 사업비 408억원 확보
덕교지구 첫 추진·석대지구 관로 설치 등
2018~2020년 417억원 규모 계속사업 순항
하수처리 과정 스마트화…수질 향상 기대
산청군이 내년도 공공하수도 분야 4개 사업에서 국비 등 사업비 408억2800만원을 확보했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는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확보한 사업비 하수도 분야 사업비 417억9100만원과 비슷한 규모다.
내년에 산청군이 추진하는 하수도 사업은 △모고지구(71억원) △상법지구(45억원) △석대지구(126억원) △석대지구 공공하수관로(134억원) △시천지구(24억원) △노은지구(54억원) △덕교지구(135억원) △대포지구(74억원) △월평지구(65억원)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하수관로 정비사업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하수처리장 확충사업 △면단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정비·유지관리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신규사업인 덕교, 대포, 월평지구 공공하수도 증설사업은 2022년 착공, 2024년 사업 완료시 현재 하루 190t 수준인 처리량이 하루 500t까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그간 내년도 하수도분야 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와 낙동강유역환경청,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해 왔다. 이번 사업비 확보는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다.
현재 산청군은 지난 2018년부터 신천지구와 석대지구 등 6개 지구에서 공공하수도 설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군은 이들 사업을 통해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하수도 시설 개선과 공공하수처리장 확충은 물론 정보통신기술 기반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 등을 추진 중이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2020년 2월부터 2035년까지 모두 5061억 원이 소요되는 ‘산청군 수도 및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변경)’을 환경부로부터 최종승인 받아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은 수도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상하수도 보급률이 90%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계획에 따르면 시설 증설과 확장을 통해 상수도 급수보급률은 98.3%, 하수처리 보급률은 92.1%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노후하수관로 정비와 시설 유지관리를 비롯해 스마트 하수도 관리체계 구축으로 효율적인 수질관리가 가능해 질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은 물론 예산이 더 필요한 계속사업들은 추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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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미소가 아름다운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산청군 미소가 아름다운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
현장 체험사례 등 발표…온라인 비대면 심사
산청군이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고 현장에서 겪은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2020년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산청군은 15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베스트 친절공무원 콘테스트’를 가졌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모두 21개팀 33명의 공무원이 참가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표자의 동영상을 제출받아 비대면 심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각 읍면과 담당업무별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친절공무원’이 되는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민원현장에서 겪은 체험사례와 대처법을 다양한 방법으로 발표하고 공유했다.
콘테스트 결과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 장려 3팀 등 모두 6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심사위원에는 박성종 전 산청읍장을 비롯해 최효정 경상국립대학교 문화콘텐츠 연계전공 외래교수와 박성욱 최효정 스피치학원 원장이 참여했다.
시상자로 나선 조형호 산청 부군수는 “친절공무원 콘테스트가 공직사회 전반에 친절분위기를 확산하고 민원 일선 현장에서 군민을 섬기는 감동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절한 말 한마디, 친절한 몸짓 하나에서 함께 상생하며 만들어가는 행복산청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명심해 달라”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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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일하는 저소득층 목돈마련 돕습니다
산청군 일하는 저소득층 목돈마련 돕습니다
청년저축계좌 등 희망키움통장 가입자 모집
산청군은 오는 29일까지 자산형성 지원사업 ‘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의 자산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야는 5개다. 희망키움통장(I), 내일 키움 통장, 청년 희망키움통장은 2월~11월까지 매월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Ⅱ)과 청년저축계좌는 연중 4회(2월, 5월, 8월, 10월)에 걸쳐 모집하며, 이번이 모집이 올해 마지막이다.
희망키움통장(I)과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3년간 적립 후 만기 시점에 수급 가구에서 벗어나면 최대 약 2800만원을 지원한다.
내일 키움 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월 근무 일수 12일 이상 성실히 참여하는 자활근로자를 대상으로 한다. 매월 5~2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점에 요건을 충족할 시 최대 2340만원을 지원한다.
희망키움통장(Ⅱ)과 청년저축계좌 사업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통장 가입 기간인 3년간 근로하고 월10만원 저축하면, 저축액 만큼 근로장려금(월10만원 또는 30만원)을 적립한다. 만기 시점엔 본인적립금을 포함해 희망키움통장(Ⅱ)는 720만원, 청년저축계좌는 1440만원과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각 사업 지원금을 받기위해서는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면서 사례관리와 역량교육을 이수하고 지원금의 50%에 대한 사용용도(주택임대, 교육, 의료비,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납부 등)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일하고자 하는 의욕을 높이는 한편 자산형성의 기반이 되는 목돈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차상위계층에 대한 사업은 올해 마지막 신청인 만큼 저소득층 가구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 목돈 마련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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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사랑상품권 ‘인기’ 조기 소진 예상
산청사랑상품권 ‘인기’ 조기 소진 예상
현재 판매액 85억원…지난해 33억원 2.5배 이상
12월13일 판매중지…내년 판매·환전지점 확대
산청군은 산청사랑상품권의 판매액이 85억원을 넘어서는 등 조기 소진이 예상된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상품권 판매액은 85억원 이상이다. 이는 재난지원금 판매분을 제외한 금액이며, 지난해 판매액 33억원의 2.5배 이상이다.
이처럼 산청사랑상품권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산청군이 국비 등 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10% 할인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상품권 판매대행점의 확대와 경품 이벤트, 지속적인 가맹점 등록 홍보 등의 노력이 동반상승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된다.
산청군은 이같은 추세가 계속되면 올해 연말까지 120억원 규모의 상품권이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위해 10월 중 961곳의 가맹점에 가맹스티커를 제작·배부해 이용자들이 쉽게 가맹점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내년부터는 상품권 판매점과 환전지점이 확대된다. 현재는 지역 내 농·축협 19개 지점에서만 가능했으나, 내년 1월부터는 경남은행과 새마을금고에서도 판매·환전이 가능하다.
군은 상품권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부정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물품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받는 행위(일명 ‘깡’)를 중점 단속한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초 34억원의 군비를 들여 군민재난지원금을 상품권으로 지급,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부양한 바 있다. 이를 마중물 삼아 상품권의 사용 증가로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산청사랑상품권 취급처 확대를 위한 시스템 개편으로 12월13일부터 상품권 판매가 중지 된다”며 “현재 상품권의 높은 인기로 조기소진이 예상되는 만큼 필요한 주민께서는 구매를 서두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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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48회 지리산평화제 산신제례 봉행
산청군 제48회 지리산평화제 산신제례 봉행
‘신선너들’서 군민 안녕·풍년 기원
산청군과 지리산평화제위원회가 군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산신제례를 봉행했다.
군과 위원회는 14일 오전 제48회 지리산평화제를 맞아 시천면 신선너들에서 산신제례가 열렸다고 밝혔다.
지리산평화제위원회가 주최하고 산청문화원이 주관한 지리산 산신제례는 군민의 안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매년 군민의 날을 기념해 지내고 있다.
이날 제례는 이재근 산청군수가 초헌관, 심재화 산청군의회의장이 아헌관, 박우범 경남도의회 의원이 종헌관을 맡아 봉행 헌작했다.
올해로 48회째를 맞은 지리산평화제는 6·25전쟁 전후 지리산 지역에서 희생된 넋을 위로하는 한편 군민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10월 열리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축소됐다.
오는 11월6일에는 지리산평화제 행사의 하나로 지리산에서 희생된 모든 영혼을 위로하는 전통불교방식 위령제도 봉행될 예정이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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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한우협 산청군지부 방역독려·수급조절 캠페인
전국한우협 산청군지부 방역독려·수급조절 캠페인
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지부장 김한수)가 ‘한우K-방역 및 한우 선제적 수급 조절’을 위한 전국 릴레이 캠페인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함양산청축협 단성가축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한우농가와 산청군지부 임원진, 함양산청축협, 산청군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들은 구제역, 브루셀라 등 가축질병 방역을 위해 농가 스스로 질병 차단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특히 한우 사육두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추후 가격하락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선제적 수급조절 실천을 다짐했다.
김한수 전국한우협회 산청군지부장은 “지속적인 한우산업의 발전을 위해 우리 한우농가들이 철저한 방역관리와 가격 안정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밝혔다.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