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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아픔 문예작품으로 헤아립니다
잊지 못할 아픔 문예작품으로 헤아립니다
산청함양사건 청소년 문예공모 수상작 발표
하예진 양 ‘지리산의 그림자 견벽청야’ 등
“70년 전 지리산 천왕봉은 전쟁 소리 총알 소리 질곡 애환의 소리들로 지리산의 높이만큼 무게만큼 통곡 이었을 것이고…산청 함양 거창에서 1400여명을 학살해 놓고도 허위 축소 보고로 자축하고 승진하며 승리가를 불렀을 생각하니 젊은 상식이 무너진다.” - 거제상문고등학교 2학년 하예진 作 ‘지리산의 그림자 견벽청야’ 중 -
“현재 인터넷에 나와 있는 설명은 굉장히 이해하기 힘들기에 어린 친구들의 관심을 끈다고 하더라도 이해에 어려움이 있다. 세월이 약이라지만 이러한 사건은 세월이 지나도 단 한 명이라도 기억하고 있는 것이 비인륜적인 행위로 피해를 입은 분들의 명예가 조금이라도 덜 실추되는 방법이 아닐까? 하루라도 빨리 이러한 사건이 널리 알려져 피해자와 유족의 상처가 조금이나마 덜어졌으면 하고 바랄 뿐이다.” - 마산제일여중 2학년 민예진 作 ‘함양산청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 중 -
올해 70주년을 맞는 산청·함양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진행된 ‘제7회 산청·함양사건 청소년 문예 공모전’ 수상작이 선정됐다.
산청군은 이번 공모전의 심사위원회를 열고 총 2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영령들을 추모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사건의 진실을 바로 알려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15일부터 10월8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70여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산청문인협회(회장 양곡)와 유족회를 비롯한 5명의 심사위원들은 주제의 적합성, 작품의 우수성, 독창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입상작을 선정했다.
운문(시) 부문 대상작은 거제상문고 2학년 하예진양의 ‘지리산의 그림자, 견벽청야’가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작품에 대해 산청·함양 거창사건에 대한 인권문제 제기와 희생자와 피해회복을 위한 방안을 청년의 시각에서 훌륭하게 전개한 점을 선정 이유라고 밝혔다.
산문(수필) 대상작에는 마산제일여중 2학년 민예진양의 ‘산청함양사건에 대한 나의 생각’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사건이 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에 대한 고찰과 함께 관계기관이나 유족회 활동의 방향과 해법, 홍보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외에 운문(시)부문 최우수에는 용인흥덕고 2학년 손주혜의 ‘슬픔을 지우개로 지우는 아이’와 산청고 1학년 정지환의 ‘바람’이 선정됐다.
산문(수필) 최우수에는 덕산고 2학년 손서희의 ‘그들의 눈물’과 수원산남중 3학년 김호연의 ‘다시는 억울하게 희생당한 분들이 없기를’이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 각 부문별 우수상 6명, 장려 9명씩 총 21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내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심사에 참여한 민수호 작가(유족회)는 “올해 문예공모전에는 전국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이들의 순수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방학 중이나 휴일에 부모님, 선생님과 추모공원을 방문한 학생들의 응모작이 많았음을 알 수 있었다”며 “공모전을 통해 어느덧 70년이 된 산청·함양 거창사건 같은 양민희생사건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 아픈 과거사를 치유하고 역사적 진실에 대해 한 발짝 다가서는 소중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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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가락국 마지막 왕 구형왕·왕후 추모
산청군 가락국 마지막 왕 구형왕·왕후 추모
덕양전 추향대제 봉행
가락국 마지막왕인 제10대 구형왕(양왕)과 계화왕후를 기리는 덕양전 추향대제가 21일 산청군 금서면 덕양전에서 봉행됐다.
이날 제례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기관단체장과 전국의 가락 문중·유림 등이 참여했다.
올해 추향대제 제관은 초헌관 이재근 산청군수, 아헌관 심재화 산청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최재규 산청향교 유도회장이 맡아 봉행, 헌작했다.
구형왕과 왕후의 위패를 모신 덕양전은 1983년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됐다.
매년 춘(음력 3월 16일), 추(음력 9월 16일)향례와 음력 초하룻날과 보름날에 삭망향례를 올린다.
덕양전은 홍살문과 함께 직사각형의 돌담을 두르고 그 안에 영전각, 안향각, 추모재, 동재, 서재, 해산루를 비롯해 2017년 준공된 인덕문 등 건물이 배치돼 있다.
특히 덕양전 춘·추향 제례는 경남도로부터 모범적인 우수선현 제례 행사로 선정되는 등 전통문화보존과 효 문화의 전승 공간으로 기여 하고 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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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등면 전국체전 태권도 미들급 동메달 김세윤군 축하식
신등면 전국체전 태권도 미들급 동메달 김세윤군 축하식
산청군 신등면 출신의 김세윤(18, 경남체고 2년)군이 최근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미들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1일 신등면은 김세윤군을 초청해 축하화환 전달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축하식에는 조만선 면장과 안천원 산청군의회 의원, 신등면 직원 등이 참석했다.
신등면에서 태어난 김세윤군은 단계초등학교, 신등중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경남체고 2학년에 재학 중이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태권도를 시작, 미래가 기대되는 유망주다.
조만선 면장은 “앞으로 더욱 성장해 신등면과 산청군, 경남도는 물론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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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드림스타트 영양만점 요리교실
산청군 드림스타트 영양만점 요리교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아동과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만점 요리교실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은 우리의 전통 장류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장류 섭취의 거부감을 해소하는 한편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참가자들은 차황면 소재 황매골 체험 휴양마을에서 전통 식재료로 고추장을 직접 만드는 한편 소고기 등 각종 양념을 다져 맛고추장을 완성했다.
또 영양교육을 통해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환절기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습득했다.
참가자들은 요리체험 이후 지역명소인 황매산을 찾아 억새트레킹도 즐겼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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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다자녀가구에 ‘식자재 꾸러미’ 지원
산청군 다자녀가구에 ‘식자재 꾸러미’ 지원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 일환
산청군이 다자녀가구 영양지원 서비스 ‘식자재 꾸러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다자녀가구 영양지원 서비스는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다자녀가구 부모와 자녀의 정서안정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식자재 꾸러미 지원사업은 우리 지역 농산물 및 가공품을 취급하는 신안면 소재 사회적기업 ‘농부애’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기농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를 구성해 다자녀가구 활동가가 매주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다자녀가구 행복만들기 사업 대표기관으로 지정된 산청지역자활센터(대표 노준석)에서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식자재 꾸러미 지원 사업’은 우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지역 농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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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배경 tvN 새 드라마 ‘지리산’ On Air
산청 배경 tvN 새 드라마 ‘지리산’ On Air
‘킹덤’ 김은희 작가 작품…23일 첫 방송
산청군을 배경으로 촬영한 tvN의 새 주말 드라마 ‘지리산’이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넷플릭스 시리즈 ‘킹덤’의 작가 김은희와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합작품이다.
주연배우로는 전지현,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등 연기력과 화제성을 겸비한 베테랑 배우들이 참여했다.
'지리산'은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 '서이강'(전지현)과 말 못 할 비밀을 가진 신입 레인저 '강현조'(주지훈)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사고를 파헤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지리산 천왕봉이 바라보이는 산청 황매산과 최근 원래 이름을 되찾은 천년고찰 덕산사, 소원을 이뤄주는 기바위인 동의보감촌 귀감석,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등 산청의 주요 관광지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촬영됐다.
군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배우들이 참여하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대한민국 제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과 천왕봉의 고장 산청군이 한국은 물론 해외에도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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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설 RPC서 ‘메뚜기쌀’ 햅쌀 수매 시작
산청군 신설 RPC서 ‘메뚜기쌀’ 햅쌀 수매 시작
郡 2021년 공공비축미 산물벼 수매현장 방문
110억원 투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추진
ICT 기반 스마트 시스템 도입 현장 확인 나서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은 신안면 소재 RPC(산청군농협 미곡종합처리 사업소)에서 2021년 공공비축미곡 산물벼 수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첫 공공비축미 수매현장에는 이재근 군수와 심재화 군의회 의장, 한동석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장,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이명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산청사무소장 등이 참석해 수매현황을 살피는 한편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현장을 확인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공비축미 매입물량은 총3178t이며 산물벼는 1640t으로 지난해보다 440t, 136% 증가됐다.
수매가 진행되는 산청 RPC는 정부의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대상지다.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등 총사업비 110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신안면 문대리에 위치한 노후화된 기존 ‘산청군농협 미곡종합처리 사업소(RPC)’를 철거하고 시설 전체를 현대화 하고 있다. 현재 마무리 공정이 진행중이다.
특히 ICT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벼 투입 수량과 상태에 따라 맞춤형 처리를 실시, 대규모 물량을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다.
군은 RPC 가공시설현대화 사업으로 기존 노후 시설을 철거하고 백미부 5t, 현미부 6t, 포장부 12t(3라인)을 설치했다.
또 벼 건조저장시설지원사업으로 사일로 6기(500t 5기, 400t 1기)와 건조기 30t 7기, 투입구 30t 2기, 원료창고 584㎡, 저온창고 660㎡를 설치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원료벼 보관용량이 기존 6800t에서 9400t까지 확대되고 산물벼 투입능력은 120t/h에서 140t/h으로, 건조능력은 306t/일에서 527t/일로 증가된다.
특히 가공시설의 효율성이 높아져 대규모 물량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지역 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신설 중인 미곡종합처리장은 전국 최고 품질의 명품 쌀인 메뚜기쌀 등 산청쌀 브랜드 육성을 위한 교두보”라며 “올해 벼 수매가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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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사회적기업 새싹 재배 온라인 체험교육
산청 사회적기업 새싹 재배 온라인 체험교육
신풍영농조합, 금서초교 학생 대상
산청군의 사회적기업 신풍영농조합법인(대표 이재성)이 새싹 재배키트를 활용한 온라인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20일 군은 금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새싹 재배 체험 시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산청군이 지난 4월 경남도의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신풍영농조합법인은 국립경상대학교와 산학협력을 통해 학생들이 식물의 한 살이를 온라인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식물재배키트를 개발했다.
상추와 청경채, 새싹삼, 감국꽃, 국화꽃 등 모든 새싹 교육이 가능하다. 체험에는 일정 비용이 발생하나 이번 시범사업은 무료로 진행됐다.
금서초 학생들과 할머니 학생으로 재학 중인 70대 이상 어르신 4명은 스마트교실에서 직접 화분에 흙을 넣고 상추 묘목을 심는 체험을 했다. 이어 영상을 통해 신풍영농조합법인의 식물공장을 온라인으로 체험했다.
한편 신풍영농조합법인은 신선식품인 새싹의 짧은 유통기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새싹귀리 분말스틱 가공상품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 새싹체험키트 역시 체험교육 활용 등 6차산업에 대비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을 마련해 기업 육성에 보탬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사회적기업에서도 취약계층 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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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치매안심센터 개소 2주년 기념 홍보관 운영
산청군치매안심센터 개소 2주년 기념 홍보관 운영
산청군치매안심센터가 개소 2주년을 맞아 ‘치매, 우리 함께가요’를 주제로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홍보관에서는 개소 2주년 축하 SNS홍보와 치매인식개선 OX퀴즈, 치매 조기검진 안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홍보 등 치매정신 건강 서비스를 제공했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의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해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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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산청군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한우·돼지 등 10만4559두 대상
산청군은 11월 중순까지 지역 내 가축 사육농가 859호 10만4559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예방백신 정기접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구제역 예방접종 대상 가축은 소(한우, 젖소) 624호 1만3282두, 돼지 35호 8만8256두, 염소 200호 3020두 등이다.
예방접종반은 각 읍면 담당 공수의, 담당 공무원, 축협 직원, 한우협회회원 등으로 구성됐다.
예방접종 후 4주가 경과되지 않은 가축, 출하 예정 2주 이내인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다.
임신 가축의 경우 접종 과정의 물리적 요인 등에 의한 유사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임신말기(7개월~분만일)에 해당되면 접종 유예를 신청할 수 있다.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 접종반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며, 접종능력이 있는 농가에 대해서는 예방약품을 배부한다.
전업농가는 자체적으로 일제 접종을 원칙으로 하되, 고령농가 등 자가 접종이 어려운 경우에는 접종반을 통해 접종을 지원한다.
산청군은 과거 항체 양성률 기준미달 농가 등 방역취약농가에 대한 방역점검도 병행해 추진하고 접종이 완료된 4주 후 백신 접종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구제역은 주로 동절기에 발생되는 만큼 11월 중순까지 실시하는 구제역 일제접종이 빠짐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우제류 사육 농가에서는 가축질병 없는 청정산청 유지를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