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계(고송골)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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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내용 |
가계마을에는 가실, 방골, 고송골, 못안 등 4개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골은 조선중엽에 진주에서 대구를 경유하여 한양으로 올라가는 길목으로 중앙관청 및 지방관가에서 널리 알려야 할 사안이 있을 때 이 마을에다 방문을 걸었다 하여 방동 또는 방골이란 이름을 붙였다 전하며, 고송골마을은 옛날에 동리 뒷산 깃대봉 밑에 수백년 묵은 노송이 있었다 하여 고송곡(古松谷)으로 이름을 붙였다고 전한다. 못안마을은 백현동(白峴洞)으로 불러오다가 일제 강점기 때 이 마을에 저수지를 만든 것을 연유로 하여 지내(池內) 또는 못안이라 부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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