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민주평통 산청군협 4분기 정기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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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조정실 |
내용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산청군협의회(회장 오진환)는 16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수렴, 국민적 합의 도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 등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하는 대통령 직속기관으로 오진환 협의회장을 포함한 39인의 자문위원이 위촉되어 적극적인 활동 중이다. 이번 회의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종전선언에 대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종전선언이 추진될 수 있는 여건 조성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진환 산청군협의회장은 “20기 민주평통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향한 길에 새로운 기회와 도전이 다가올 것이며 비핵화의 항구적 평화를 통해 동북아시아 전체의 번영에 기여하는 한반도 모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분단을 극복하고 남북 공존과 항구적 평화, 나아가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 민주평통이 선두에서 국민과 함께 국제사회와 한반도 평화만들기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뜻을 밝혔다. 민주평통 산청군협의회는 지난 10월 평화통일기원 지리산둘레길 걷기 캠페인을 펼쳐 산청군민을 대상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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