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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뉴스는 월간 뉴스로 1개월간 소식을 정리하여 다음 달에 제작·게시하고 있으며, 매일 매일의 소식은 [산청뉴스]-[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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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산청군정뉴스
2022년 10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2년 10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군, 일자리박람회 개최



첫 소식입니다.



산청군은 지난 6일 산청군 실내체육관에서 ‘2022 산청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산청군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었습니다.



박람회에는 식품제조, 항공기 부품,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였으며,



56개 기업과 500여 명의 구직자, 유관기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또 구직상담 부스 운영을 통해 간접 참여업체 45개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과 상담도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AI·VR 면접체험관, 취업타로, 포토부스 등 구직자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본문 2, 산청군, ‘제15회 도전! 허준 골든벨’ 개최



산청군은 지난 8일‘제15회 도전! 허준 골든벨’을 개최했습니다.



산청한방약초축제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산청의 항노화사업을 널리 알리고 한의대생들에게 한의학에 대한 자긍심과 학업 증진의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전국 한의대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박용기 동국대학교 교수와 권은경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습니다.



대회 결과 동국대 한의학과 이용근(3학년)씨가 골든벨을 울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또 골든벨 행사와 함께 ‘관람객 산청 약초골든벨 경연대회’와 축하공연, 영상을 통해 연예인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는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문 3, 산청군, 군민체육대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10일 산청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33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격년제로 열리는 산청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었는데요.



대회에는 11개 읍면 3,0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해 화합 한마당으로 꾸려졌습니다.



대회는 하루 전날인 9일 오전 산청군 중산리 지리산 일원에서 지리산 평화제와 함께 성화를 채화, 군청광장으로 봉송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대회 당일인 10일은 제49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시상식과 함께 11개 읍면이 참여하는 입장 퍼포먼스가 펼쳐져 볼거리를 더했습니다.



특히 읍면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은 게이트볼, 테니스 등 체육경기와 민속경기 총 13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본문 4, 산청군, 경남생활체육대축전 484명 선수단 파견



산청군은 지난 21일 결단식을 갖고 제33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 선수단을 파견했습니다.



선수단 규모는 육상 등 19개 종목에 선수 338명, 임원 146명 등 모두 484명인데요.



특히 산청군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대회 상위 입상 종목뿐 아니라 씨름, 볼링, 보디빌딩을 비롯한 많은 종목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로 33번째를 맞이하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은 경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체육회 및 경남체육회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였습니다.



도내 18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과 지역 시민이 참가해 육상, 축구 등 31개 종목에서 열띤 승부를 겨뤘습니다.

































본문 5, ‘성철 스님 고향’ 산청군, 불교문화제전 개최



산청군은 지난 22일 제14회 산청불교문화제전을 개최했습니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단성면 성철공원에서 지리산 원혼위령제와 불교문화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채워졌습니다.



이날 제전은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경호강 살리기 토종어류 방생대법회, 지리산 전몰희생자 원혼위령제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방생대법회에서는 코로나19로 희생된 많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경호강 살리기라는 자연환경 살림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또 화엄경 법성도 순례길을 따라 염불 정진하는 체험행사와 함께 염주·합장주 만들기를 비롯해 팔만대장경 탁본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2년 10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