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2022년 7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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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산청군의

2022년 7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총회 개최



첫 소식입니다.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개최될 예정입니다.



지난 13일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가졌는데요.

40여 명의 축제위원들이 참석해 올해의 축제일정과 주요행사 추진계획 등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준비를 위한 다양한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총회 결과, 위원들은 산청IC 입구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올해는 대면 행사 중심으로 구성, 지역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준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임종식 축제위원장은“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건강·힐링 콘텐츠를 확충하겠다.”라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본문 2, 산청군-농식품부와 농촌생활권 복원 맞손



산청군은 지난 15일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의 지원·이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농촌협약식에서 이루어졌는데요.



산청군의 농촌협약 체결 대상인 남부생활권 활성화계획은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1억원이 투입되는데요.



시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단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신등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2단계 사업 등이 주요 골자입니다.



농촌협약은 ‘농촌생활권 복원’이라는 공통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가 수립한 계획의 이행에 필요한 사업을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방분권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앙과 지방의 협치 체계를 구축할 뿐만 아니라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본문 3, 산청군-(주)무학, 축제·관광 홍보 업무협약



산청군과 경남지역 향토기업인 무학이 지난 18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이종수 무학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물론 지역관광자원,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무학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화이트’제품 100만병에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 라벨을 붙여 출시한다고 합니다.



이승화 군수는 “국내 대표 주류·생수 생산기업인 무학과 함께 산청한방약초축제를 홍보하게 돼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한민국 최고의 한방 항노화 웰니스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본문 4, 산청군‘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개소



‘산청군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이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산청군은 지난 27일 지역주민과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난감도서관 개소식을 가졌습니다.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공모사업의 하나로 산청군의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은 전국에서 6번째로 만들어졌습니다.



장난감과 교구 대여 외에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입니다.



산청군은 지난 3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한 가운데 이용자들은 지역에서 맞춤형 육아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군 관계자는“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운영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영유아 복지사업을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2년 7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