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2022년 4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2년 4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만개



첫소식입니다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에 꽃잔디가 만개했습니다.



생초면에 위치한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꽃잔디 만개시기에 맞춰 공원을 개방했습니다.



산청군은 2014년부터 ‘가야시대로 떠나는 꽃잔디 여행’이라는 테마로

2만 5천㎡규모의 꽃잔디를 식재하는 것을 시작으로

매년 봄 꽃잔디 축제를 개최했었는데요,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확보하기위해

올해도 전년도와 같이 별도의 축제는 개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경상남도지정문화재 제7호 생초고분군과

산청국제현대조각심포지엄에 참여한 조각품이 어우러져

특색 있는 문화예술공원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공간입니다.







본문 2, 산청군 지방소멸 대응기금 전략단 인구활력 포럼 개최



산청군이 지역 인구증가를 위한 전략 발굴을 본격 추진합니다.



지난 12일,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소멸 대응기금 대응전략단과 함께하는 인구활력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대응전략단장인

조형호 부군수를 비롯해 주민협의체, 자문단, 실무추진단,

포럼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거와 교육, 문화, 소득작목 등 전 분야 사업에 대해

중간 검토와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매년 1조원씩 10년간 10조원을 투입하는 기금은

각 지자체의 인구소멸 대응 투자계획을 평가해 차등지원 되는만큼

군은 아이디어 공모, 설문조사, 대책회의 등을 통해

인구감소 대응 아이템을 적극 발굴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구체화 시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3, 산청박물관, 지역 생태자료 공유 위한 기획전 개최



산청박물관이 지역 생태자료를 공유하기 위한

기획전시를 열었습니다.



지난 20일, 산청박물관과 경상국립대학교박물관과

공동기획한 곤충표본 지역순특별전

‘나비, 날개를 펴다-산청 나빌레라’가 개막했습니다.



6월 30일까지 산청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700여 점의 나비표본을 전시하고



특히 나비박사 석주명 선생이

지리산에서 채집해 이름 붙인 지리산팔랑나비, 호랑나비 등

산청에서 볼 수 있는 나비표본을 중심으로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유치원과 어르신 유치원이 함께할 수 있는 세대화합 놀이 체험프로그램

‘다함께 산청 나빌레라’프로그램도 참여 할 수 잇습니다.



박우명 산청박물관장은

“이번 기획전은 우리 지역의 생태자료를 볼 수 있는 전시로

환경과의 상생, 지역 상생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로 밝혔습니다.





본문 4, 산청새마을회 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제12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도자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6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한마음체육대회는

조직의 결속과 각 읍면 간 사업정보 교환 등

사업추진 역량을 높이기 위한 장으로 마련되었는데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지역 물품을 사용하는 등 경기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지도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되었습니다.



이천세 회장은

“살맛나는 공동체를 실현하고 생명·평화·공경운동으로

살기 좋은 산청군을 만드는데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자”고 전했습니다.





본문 5,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 산나물 특판전 인기



봄을 맞아 진행된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의 산나물 특판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지난 4월9일부터 24일 기간중 주말 6일간 진행된

산나물 특판전은 농가 5곳이 약 2천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특히 참여 농가들이 재배해 내놓은 제철 봄 산나물이

전량 소진돼 판로개척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산청군은 매년 4월이면 지역 내 로컬푸드 장터는 물론

산엔청쇼핑몰과 대도시로 찾아가는 특판 등 행사를 통해

‘지리산 산청 산나물 BEST 6’로 구성된

‘산나물꾸러미’ 판매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철 산청 농산물을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6, 산청군 덕양전 춘향대제 봉행



덕양전 춘향대제가 지난 16일 봉행되었습니다.



이날 덕양전에서 봉행된 덕양전 춘향대제는

가락국 제10대 구형왕과 계화왕후를 추모하는 제례인데요



이날 제례는 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이 초헌관,

전보삼 전 문체부 문학진흥정책위원원장,

김길수 경남문화원연합회장이 종헌관으로 봉행 헌작했으며,

또 지역 기관단체장과 전국 가락 문중·유림 등이 참석해 진행되었습니다.



덕양전은 가야시대 대표 유적지 중 한곳인 덕양전은

지난 1983년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50호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이상으로 산청군의 2022년 4월

주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