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홍보

2021년 5월 산청군정뉴스 시나리오



*** 메인타이틀 나가고



ST/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청군정뉴스 김세진입니다

“함께 만드는 명품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 산청군의

2021년 5월 주요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본문 1, 보건복지부 ‘2023산청엑스포’현장 방문



지난 6일 정부 부처 관계자들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행사 예정지를 방문했습니다.



보건복지부 이재란 한의약정책관, 이인숙 경남도 서부균형발전국장 등이

참석하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뿐만 아니라

부행사장으로 운영 될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경남한방항노화연구연,

약초시장 등을 차례로 둘러봤습니다.



이번 현장 방문에서는 국제행사 개최타당성 과

‘산청엑스포’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산청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여부는

오는 7월쯤 기재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결정될 예정입니다.



군은 엑스포 이후 동의보감촌을 세계적인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 허브로 조성해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본문 2, ‘소리꾼 장사익’ 산청 찔레꽃길 방문



‘장사익과 함께하는 찔레꽃 음악회’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로 취소되었습니다.



지난 22일 공연연기에 아쉬워

장사익씨와 팬카페 운영진은 차황 금포림 둑길을 찾았는데요



장사익씨와 산청군의 인연은

2007년 축하공연을 계기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차황면 금포림에 찔레꽃 둑길 조성, 노래비를 세워

2011년부터 음악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사익은 가요계에서 보기 힘든 한국적인 창법으로

우리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장 씨는 “코로나19 사태가 하루빨리 진정돼

내년 찔레꽃이 필 무렵에는 지리산 청정골 산청에서

공연할 수 있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본문 3, 남사예담촌에서 전통 공예작품 감상하세요



남사예담촌에서 전통공예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지난 26일부터 30일까지 단성면 남사예담촌에서

‘제14회 산청군공예협회 작품전 및 판매·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행사는 산청군과 산청군공예협회가 주최·주관하여

협회회원 23명의 도자기, 목공예품, 서각 등

40여점의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또 공예품 및 지역특산품 활용한 제품 판매부스를 설치하여

주변상가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해

개막식을 대신해 마당극 전문 예술단체

‘극단 큰들’의 길놀이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본문 4,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장학생 191명 선발



(재)산청군향토장학회가 지난 27일

군청에서 2021년 제2차 이사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고교입학 장학생 15명, 대학교 생활장학생 137명,

초중고 서민자녀 생활장학생 39명 등

모두 191명을 향토인재장학생으로 선발했습니다.



이번에 전달할 장학금은

2억4750만원으로 5월 중 지급할 계획입니다.



김호용 장학회 이사장은

“고향의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장학, 교육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본문 5, 황매산 철쭉, “랜선으로 어디서든 만나요”



산청군은 지난해에 이어 황매산철쭉제를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도 취소했습니다.



군은 축제 취소와 별개로

황매산을 폐쇄하지는 않았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 방문객 안전관리 등을 고려해

철쭉 개화 상황을

온라인에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영상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유튜브에서 ‘산청여행’ 산청군 공식 채널 및

산청황매산철쭉제 홈페이지에서 접속하여 감상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산청군은 황매산에

‘산청황매산 미리내파크’에 야간 별빛터널, 캠핑장등을

새로 조성해 경남 웨딩·인생샷 촬영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5월 산청군정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