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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 “내가 바로 미래의 이동국”
제2회 산청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지난달 31일 산청군 생초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2회 산청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가운데 산청유소년FC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3일까지 산청군 공설운동장과 생초체육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20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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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17년 신년 군정 운영 방안
허기도 산청군수 “산청을 ‘힐링 아이콘’ 으로”
정유년 새해 7개 전략 목표 밝혀
농산물 유통·재배체계 개선
‘부자농촌’ 만들기 예산 투입
한방항노화산업 구조 고도화
생태탐방로 등 관광기반 확충
허기도 산청군수가 정유년 새해 신년 군정 운영 방안을 밝혔다. 그는 “산청을 ‘힐링 아이콘’으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허 군수는 “정착단계에 접어든 한방·항노화산업의 구조를 고도화해 일자리와 주민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산청군은 한방·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해 함양, 거창, 합천 등 인근지역과 함께 협력할 계획이다.
전담법인을 설립해 한방항노화 의료·관광, 제품개발로 이어지는 웰니스 관광산업을 추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또 금서면 평촌리 일원에는 174억원을 들여 산청한방항노화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산청군은 지난 2014년 11월 4개 이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3월에는 (주)휴롬과 효성식품영농조합법인 등 6개 기업과도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해 착공 전에 입주기업 100% 유치라는 성과를 거뒀다. 산청한방항노화 산업단지는 1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지리산과 산청지역에서 생산되는 약초를 활용하는 산청 원외탕전원 건립도 추진된다. 원활한 약초 공급과 지역 주민 소득향상을 위해 권역별 전략약초 특화단지도 조성해 약초 재배를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지역 주민의 소득향상을 위해 주력할 계획이다.
허 군수는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농특산물 소비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실현시킬 계획”이라며 “우선 선진기술의 도입·지원과 재배환경 개선사업, 유통구조 개선 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산청딸기는 하이베드시설, 자동개폐시설과 촉성재배, ICT융합 기술을 보급한다. 최근 이상기후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곶감은 2016년부터 시행한 저온저장고·건조기 보급을 더 확대한다.
특히 최근 온라인 운영을 시작한 산엔청 쇼핑몰은 대형 오픈마켓과 연계한 판촉활동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활성화를 꾀한다.
이미 진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산엔청 쇼핑몰은 물론 지역 특산물과 관광자원 알리기에 나섰다.
한방·항노화산업 고도화와 함께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힐링산청’을 완성한다는 계획도 내놨다.
허 군수는 “산청군의 관광산업을 단순한 볼거리에서 힐링과 체험 위주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우선 대원사 계곡의 환경과 생태를 눈앞에서 관찰 할 수 있는 생태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립공원과 협의해 내년에 착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특히 지리산 대나무 특화림과 동의보감촌과 연계한 치유의 숲을 조성해 산림치유 인프라를 구축, 관광을 통해 힐링하는 산청을 만들 것”이라며 “오는 2018년 치유의 숲이 개장하면 기존 동의보감촌 힐링 프로그램 등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국내를 넘어서는 세계적인 웰니스 관광의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홍단풍 거리 조성 등 밤머리재 정상 정비사업, 오부면 소룡산권역 테마 관광 개발, 시천면 자양보 유원지 편의시설 확충 등도 추진한다.
특히 동의보감촌 등 산청 지역 주요 관광지에 와이파이 시설을 설치해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이 모바일 데이터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도 소개했다.
허 군수는 “이 같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면 산청이 ‘힐링의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살기좋은 산청, 부자 산청을 이룰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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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안면 청년회 이웃돕기 성금 114만원 기탁
산청군 신안면 청년회가 지난달 30일 신안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14만원을 기탁했다.
신안면 청년회는 매년 꾸준히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면서 기부문화에 동참,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곽동원 회장은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훈 신안면장은 “매년 솔선수범하는 청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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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 없는 산청군 만든다
郡 금연지도원 위촉…금연 환경 조성
산청군이 금연지도원을 위촉하고 금연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지난해 30일 금연지도원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금연지도원 위촉은 지난 2015년 국민건강증진법 일부 개정 법률에 의해 금연지도원제도가 도입된데 따른 것이다.
지도원은 앞으로 1년 간 금연구역에 대한 시설기준 이행상태 점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친다.
또 금연 조치를 위반한 경우 사진 촬영 등 증거 수집과 과태료 부과를 위한 신분증 확인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특히 야간, 휴일에도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도원 활동으로 금연구역 지도·점검이 체계화돼 금연에 대한 인식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산청 만들기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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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산청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개최
축구 꿈나무들이 실력을 겨룰 축구대회가 산청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제2회 산청군수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산청군 공설운동장과 생초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산청군이 주최하고 산청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제주 탐라FC, 안성SKY FC, 대구 명인중학교 등 중등부 8개팀과 서울 은평FC, 울산 박종욱FC, 합천초등학교 등 초등부 35개팀, 총43개팀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겨울철 실외경기임을 감안해 개회식은 따로 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많은 전지훈련팀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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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닭 소비 촉진 위한 시식회 열어
군청 구내식당서 AI 예방적 도태된 닭으로 삼계탕 선보여
산청군은 29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닭 소비 촉진을 위한 삼계탕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식회는 군이 AI로부터 청정한 산청을 지켜내기 위해 소규모
농가의 가금류 예방적 도태를 실시한 가운데 침체된 가금류 사육농가에 희망을 주고 닭·오리고기의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기도 군수와 직원들은 점심으로 삼계탕 시식을 하며 조류독감으로 위축된 닭 소비 촉진에 앞장섰다.
허기도 군수는 “ 전국적 재앙인 AI에 대한 불안감과 불필요한 오해를 해소시키기 위해 오늘 시식회를 준비했다”며 “축산농가와 판매 업소들이 처한 어려움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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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향토장학회 장학금 기탁 풍년
1인 1구좌 소액 장학금, 고액 장학금 기탁 줄이어
2017년 ‘1인 1구좌 갖기 운동’ 모집 확대
내실있는 장학사업과 우수학생 특기적성교육 실시 계획
산청군 향토장학회가 지역인재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기금 모금에
주력해 예년에 비해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향토장학회는 민선6기 허기도 산청군수의 주요 군정 방침인 교육산청실현을 위해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기금 모금과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1인 1구좌 갖기 운동 추진
향토장학회는 1999년 설립 후 50억원의 기금 이자수입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근 금리인하 등 악화된 경제여건에 따른 이자수입 감소와 불확실한 기탁금 수입으로는 다양한 분야의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안정적으로 펼칠 수가 없어 기부자 모집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그 결과 2016년 한해 지역의 뜻있는 개인과 기관에서 19건 1억1천만원의 고액 장학금을 기탁받았다. <첨부 표 참조>
또한 기금 확보로 지속 가능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소액으로도 누구나 참여 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민과 출향인을 대상으로 1인 1만원 이상, 2년 동안 1천명 목표로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추진해 왔다.
공무원, 군민, 유관 기관 및 단체, 향우의 적극적인 동참에 힘입어 1024명의 회원을 모집해 2015년 대비 220% 많은 7천만원의 소액기탁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1인 1구좌 갖기 운동은 지역 우수인재 양성에 동참한다는 측면을 높이 평가받아 지난 12일 행정자치부 공모사업 ‘고향희망심기’ 우수사례로 선정, 특교세 2억원을 교부받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또한 향토장학회는 지난 21일 ‘1인 1구좌 갖기 운동’에 참여한 주민과 학부모 대상 보고회를 갖고 향토장학사업 동참에 감사를 표하고 올 해 추진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다양한 장학사업과 교육환경 개선사업 실시
향토장학회는 기탁금으로 178명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예체능 장학금, 일반․특별장학금, 생활장학금 등 2억1천만원을 지급해 재능과 소질이 있는 지역인재들의 학업을 장려했다.
또한 영어경시대회 및 우수학생 해외연수 실시, 영어캠프 운영비 지원, 원어민 보조교사 운영비 지원, 특기적성교육 지원, 우정학사 어려운 학생 급식비 지원 등 다양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에 3억 3천만원을 지원해 자녀 교육문제로 도시로 이주하지 않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2017년 1인 1구좌 갖기 운동, 우수학생 특기적성교육 확대 실시
향토장학회는 애향심으로 지역 장학사업에 동참할 의사가 있는 주민과 향우를 대상으로 2017년에도 2,500명을 목표로‘1인 1구좌 갖기 운동’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2017년에는 장학사업분야를 확대해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우수 학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도권의 전문 유능 강사를 초빙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고 미래 창의적인 인재 육성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향토장학회 김호용 이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산청군의 교육발전을 위하여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주민, 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및 향우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2017년에도 교육산청을 실현하는데 향토장학회가 밑거름이 되겠다”고 밝혔다.
< 2016년 산청군향토장학회 고액 기탁자 내역>
날 짜
고액 기탁자
기탁금액
1.28
홍화원 김수한
10,000,000
2.15
산청군 산지회
2,000,000
2.18
대우제약주식회사 지현석
10,000,000
2.19
산청충효회 유승구
2,000,000
3.11
산청군청 직장금고
3,000,000
4.12
산청토기와 김남주
3,000,000
5.19
현대자동차 창원서부지점 최규성
2,000,000
5.24
푸르뫼 김종배
2,000,000
7.12
부산 수필가(생비량 향우) 이병수
2,000,000
7.13
마창수산 김호용
20,000,000
9.07
농협은행산청군지부장 정대인
5,000,000
11.24
산청토기와 김남주
5,000,000
12.7
전국산청군향우연합회장 김경수
10,000,000
12.7
산청군상공협의회
10,000,000
12.14
대한전문건설협회 산청군협의회
2,500,000
12.14
산청전기공사 협의회
3,000,000
12.19
함양선청축산업협동조합
10,000,000
12.28
정우회
2,000,000
12.28
㈜율곡
10,000,000
계
113,500,000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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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안면 한춘자 연말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 쾌척
산청군 신안면 한춘자씨가 지난 26일 신안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
한춘자는‘기탁한 성금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지원돼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이라는 측면에서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 신안면 체육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춘자씨는 이전에도 이웃돕기 성금 백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1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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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덕산행복나눔회 김치 나눔
지난 9월부터 반찬배달 봉사도
산청군 시천면 봉사단체인 덕산행복나눔회가 28일 시천면사무소에서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덕산행복나눔회는 시천면 지역 홀로사는 노인 33분에게 김치를 전달할 계획이다.
덕산행복나눔회는 산청양수발전소와 산청군농협,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의 도움을 받아 지난 9월부터 지역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수 나눔회장은 “어르신들을 뵐 때마다 무척 반겨주시고 고마워해 주셔서 오히려 우리가 더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내년에는 반찬 나눔 대상자를 60명으로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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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모사업 42개·기관표창 19개 “상 복 터졌네”
정부 3.0 우수기관 표창·공공주택 공모사업 등
국·도비 756억 원 확보·표창 포상금 3억6490만원
산청군이 올 한 해 각종 평가와 공모사업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28일 산청군은 2017년도 42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75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이 지원 대상에 선정된 공모사업은 병정지구 하정지구 맞춤형 공공주택사업(총사업비 462억원), 생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60억원)산청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6억7000만원), 대원사계곡 생태탐방로 조성사업(20억원), 작은영화관 건립사업(14원원) 등 이다.
맞춤형 공공주택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귀농·귀촌인 주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위탁해 추진할 계획이다.
생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면소재지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문화센터 조성, 마을회관 리모델링, 주민 건강생태길 등이 조성되며 문화·복지·배후마을과 연계한 ICT사업도 추지된다.
산청군은 올해 각종 기관 평가에서도 19개 분야에서 표창을 받아 모두 3억6490만원의 특별교부세와 사업비를 받았다.
행정자치부가 주관한 고향희망심기사업에서 전국 10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았다. 경남도 정부합동평가에서는 도내 군부 2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사업 보조금 5000만원을 받았다.
경남도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았고, 산림자원분야 숲가꾸기 사업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환경부 주관 공공폐수처리시설 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계속비 예산지원과 신규사업비 우선지원을 받았다. 또 경남도 녹지네트워크 구축사업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예산이라는 한정된 재원을 실효성 있게 운용해 내년에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