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에게 바란다
| 제목 | 타지역에서 회사를 이사하려는 사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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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정** |
| 내용 |
안녕하세요
오늘 산청에 제조업장이 가능한 지역인지 알아보려고 산청민원실에 방문했었습니다. 민원은 어떻게 처리가 되었지만 처리하기까지 인간적인 모멸감과 수모를 겪고 나왔습니다. 얼마나 화가 났으면 늦은시간에 컴퓨터를 켜서 이렇게 적고있겠습니까? 벌써 국민신문고에도 적고 산청군에도 적으러 들어왔습니다 민원실이면 국민에게 행정서비스를 해주는곳 아닙니까? 이렇게 서비스를 하는 기업이 어디있습니까? 롯데리아 아르바이트 생도 이렇게 사람을 대우하진 않습니다. CU편의점 매니져도 이렇게 말하진 않습니다. 당연히 해주어야 하는 서비스임에도 갑질을 해대는 산청공무원을 보니 이렇게 적는 순간에도 큰 결심을 해야 할정도입니다 아마 이런식으로 감정적으로 일하는 산청공무원들이라면 당연히 불이익이 주겠죠 산청군은 당연히 국민이 불이익을 받아야 하는 곳입니까? 조선시대 벼슬아치 마냥 공무원들이 행동 하는 곳입니까? 공무원님들 20살 아르바이트생 보다는 더 서비스를 잘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군수님 제가 이사오기까지 불이익을 없게 해주시고 민원실 공무원분들 서비스 교육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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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08 |
| 담당부서 | 민원과 건축허가담당 | 연락처 | 055-970-63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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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9.11.14 | ||
| 답변내용 | 1. 먼저 우리 군에 관심을 갖고 이주를 위해 방문해 주신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겪은 불친절 민원 응대에 대하여 깊이 사과드리며, 정확한 경위를 파악해서 적절한 조치를 할 예정이며, 향후 이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게 친절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 귀하께서 겪은 불친절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이주를 위해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면 우리군 복지민원국 민원과 건축허가담당(☏055-970-6351)으로 전화를 주시거나 방문해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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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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