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군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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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호강변(산청읍),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박**
내용	경호강변(산청읍 소재) 가축분뇨처리시설 증설 반대 2012년부터 가축분뇨해양투기가 금지됨으로 인해, 산청군은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의 증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계획, 추진 중이다 . 예산도 국비와 도비, 군비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한다. <문제는 공공처리시설증설의 장소와 위치, 방법> 1번째 장소 = ***산청읍 옥산리 159번지*** 경호강변 산청읍민 주거지역과 불과 직선거리 약 200미터이내에 있는, 현재의 산청군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입니다. 현재 그곳에서 1일 약 80톤의 가축분뇨를 액상부식 처리하여 경호강으로 흘러 보내고 있다. 2번째 장소 = 산청읍 내리149 일대(성심원근처)-경호강변 1일 30톤규모의 설계 시공된 분뇨처리시설의 증설이며, 여기에 추가로 가축분뇨 1일 50톤과 병합처리 하여 경호강으로 흘러 보내는 방식이다. <문제점> 1.모두 산청읍민 거주지역과 직선거리 1KM정도 이내이며, 이곳은 축협퇴비공장과 인접되어 있어, 지금도 엄청난 악취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데, 그곳에 50톤을 더 증설하면, 현재보다도 더 심각한 악취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2.경호강과는 직선거리 100M정도 이내에 위치하는 곳으로 산청읍민의 소득향상에 기여하는 래프팅에 부정적인 악영향을 주어, 읍민들의 생존권을 위협 하게 된다. <경호강의 래프팅은 산청군의 관광 명소1번지로 산청읍민의 소득과 직결되어 있어, 산청읍민에게는 아주 소중한 재산이다.> <경호강 = 관광, 레저, 문화, 휴식, 교육, 체험( 관광 인프라구축)> 3. 지리산 둘레길 제 6코스(수철에서 어천)에 연접되어 있어, 외부 관광객에게 혐오감을 주는 요인이 되며, 이는 산청의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것은 물론, 산청군의 발전에 걸림돌이 된다. <결론>- *도지사 방문(6월 28일 산청군민과의 대화)시 질의한 내용* 산청군의 산과 강, 그리고 계곡의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하는 <지리산, 경호강, 계곡, 2013년 엑스포 등의 관광인프라 구축= 4계절 관광화>를 위해서 경호강변에 가축분뇨처리시설의 증설은 중지되어야하며, 기존의 가축분뇨처리시설물들도 경호강변이 아닌, 다른 곳으로 이전이 되어야 마땅하다. 이는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2011. 07. 06 산청읍 가축분뇨처리시설문제 대책위원회
파일
작성일	2011.07.08

열린군수실 - 군수에게 바란다게시판 상세내용

담당부서	환경위생과 환경지도담당	연락처
답변일자	2011.07.13
답변내용	지역주민의 피해와 산청의 청정이미지가 실추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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