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지명유래
제목 | 대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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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내용 |
대하리(坮下里){대아래, 대하}는 본래 진주군 삼장면의 지역으로서, 조선 정종때 이 마을의 선비 조명훈이 국상이 나면 뒤산의 읍궁대(泣弓坮)에 올라서 곡을 하였는데, 그 대 밑에 있는 마을이라 일컫게 된 것이다.
조선 고종 광무 10년(1906)에 산청군 삼장면에 편입되고,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폐합에 다간동과 대포동, 황점동의 각 일부와 시천면의 사리 일부 지역을 병합하여 대하리라 하였다. 특히 들이 넓어 풍요한 마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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