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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는 휴면보험금
작성자 김 명철
작성일 2023.02.05
내용 금융위원회와 보험업계는 휴면보험금을 2017년 12월부터 모든 보험 가입 명세와 숨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는 '나의 보험 찾기 시스템'을 만들어 고객의 숨은 보험금 찾기를 돕고 있다. 기존 시스템은 은밀한 보험조회만 허용하고 있어 보험금 청구는 개별 보험사 홈페이지나 전화 신청을 통해서만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금융위는 올해 3분기 중 보험 수혜자가 보험금 계좌에 들어가 숨은 보험금을 일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편을 종료하기로 했다. 금융위도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전산망 정보를 활용해 이달 휴면보험금 관련 메일 안내를 할 예정이다. 가이드의 대상은 지난해 숨은 보험가입자와 피보험자의 사망으로 사망보험금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보험 수혜자들이다. 지난해(2019년 12월~2020년 11월) 정부의 '내 숨은 보험 찾기 캠페인'을 통해 고객이 찾은 숨은 보험금은 약 3조3197억원(1356만 건)이었다. 2019년(2조8513억원)보다 약 5000억원 증가했다. 올해(2020년 12월~2021년 4월) 약 1조4000억원(49만5000건)의 휴면보험금이 주인을 찾았다. 고객이 아직 방문하지 않은 휴면보험금은 12조6600억원(올해 4월 말 기준)이다. 지난해 고객이 방문하지 않은 숨은 보험금 3조8000억원이 주인에게 돌아갔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소비자가 찾은 휴면보험금은 약 3조8351억원(지난해 12월 말 기준), 약 12조3431억원(지난해 12월 말 기준), 지난해 12월 말). 휴면보험금찾기란 보험금을 지급하였으나 보험금 지급 사유로 인하여 지급되지 아니한 보험금을 말합니다. 휴면보험금에는 미납보험인 중기보험, 만기 보험, 만기가 지나면 만기가 도래하는 휴면 보험 등이 있다. 보험사는 보험금이 발생하거나 계약만료일 7일 전부터 보험계약자에게 안내하고 있지만, 전화번호, 집 주소 이전 등 고객정보 변경으로 보험금을 직접 방문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 금융위원회는 고금리를 받기 위해 일부러 방문하는 것이 아닌데, 그렇지 않으면 계속해서 고금리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해 방문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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