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목 | 산청의 첫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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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천정웅 |
작성일 | 2022.10.12 |
내용 |
산청! "자연경관 이 참으로 아름답다" 는 느낌을 갖게 하는 동네 입니다.
그런데 딱 거기까지 입니다. 군민이라고 해봤자 얼마 안되는 인구수 이고, 더 나아가 먹고 살만한 것도 없으면서 군정을 하는 모습이나 홈페이지 답변 내용을 보면 참 가관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것은 살아보고 경험 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여기는 뭐 배짱이네... 답변 내용을 보면 무슨 붙여넣기 라도 한것 처럼 안일한 답변... 하긴 군수 부터가 철학이 없이 군정을 돌보니 그럴수 밖에... 적극적인 행정으로 군민 과 더 나아가 앞으로 군민이 될 수도 있는 대상의 국민들에게 불편함이 최소화 되도록 하여야 하는데 할려면 하고 말려면 말고 식의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여기도 곧 인구소멸 지역이 되겠지요? 정신들 차리세요. 시대가 변하면 변하는 속도만큼 따라가지는 못할망정 뒤떨어지지는 말아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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