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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군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렇게 하세요
작성자 기획감사실
내용
산청군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렇게 하세요 1
산청군 재활용품 분리배출 이렇게 하세요 2
산청군이 재활용품 분리배출 생활화와 종이류 등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종이류와 캔·고철류, 플라스틱, 폐비닐 등 일반 재활용 품목을 비롯해 형광등과 전지, 폐전자제품 등 기타 재활용 품목의 상세한 배출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한다.

군에 따르면 신문지, 상자류, 종이봉투 등 일반 종이류는 물기에 젖지 않게 묶거나 박스류에 담아서 배출해야 한다.

다만 종이류 가운데 폐휴지나 음식물·기름 등이 묻은 종이, 영수증과 택배전표, 비닐코팅이나 방수코팅된 포장박스, 부직포, 파쇄지, 합성수지 소재의 벽지 등은 재활용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쓰레기 봉투에 버려야 한다.

특히 우유나 두유팩, 쥬스팩, 1회용 종이컵 등은 일반 폐지와 다르기 때문에 내용물을 비운 뒤 물로 헹군 후 구분해서 버려야 한다.

이외에도 은박지나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1회용기저귀, 분리배출 표시 없는 의약품 포장재 등은 재활용품이 아니므로 일반쓰레기로 분류된다.

형광등은 깨지지 않게 조심해 각 읍면사무소나 아파트에 비치된 폐형광등 전용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 다만 깨진 형광등이나 백열전구 등은 일반쓰레기다.

의류와 신발, 솜 없는 이불은 물에 젖지 않도록 조심해 의류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솜이불의 경우에는 반드시 대형폐기물 신고 후 배출해야 한다.

폐전자제품은 세탁기 에어컨, 냉장고 등 1m 이상 대형가전의 경우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서비스(1599-0903)’를 이용하면 된다. 전기밥솥, 카메라, 드라이기 등 소형가전은 5개 이상 모아서 동시배출 하되 대형가전 배출 시에 함께 배출하면 된다.

분리배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환경부에서 제작한 ‘내 손안의 분리배출’ 어플리케이션을 내려 받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버려지는 재활용품을 찾아내 폐기물량은 줄이고, 재활용품은 늘려 자원순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전 군민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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