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산청군 시천면서 ‘지리산 다문화 어울림의 밤’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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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산청군 시천면은 지난 21일 시천면사무소에서 다문화가족과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지리산 다문화 어울림의 밤’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리산다문화어울림회(대표 박평길) 주관, 시천면사무소(면장 김명문)와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기홍)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다문화여성과 지역민이 함께하는 사물놀이 공연과 가정소개, 활동 발표회 등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지리산다문화어울림회는 2005년부터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 이민자 한글교육을 비롯 △다문화부부 및 자녀문제 상담과 교육, △한국 전통문화 이해를 위한 문화유적지 순례, △취업 연계 컴퓨터 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김명문 시천면장은 “오늘 행사가 문화적·언어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이주 여성들의 사회 적응을 돕고 가족간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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