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산청군 한방약초 재배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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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감사실 |
내용 |
약초생산 기반구축과 한방약초 산업의 활성화로 산청군의 약초재배 면적은 지난해 73여㏊에서 올해 100여㏊로 늘어났으며, 이는 정광들, 생초 작약단지 등 대규모 약초재배단지 조성 외에 소규모 약초농가의 활성화와 약초 생산 전량에 대한 경남생약농업협동조합의 계약 수매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산청약초는 무농약 친환경 재배를 기본으로 지난 2008년부터 농산물우수관리제(GAP인증)에 의거 재배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감초, 천궁, 시호 등 9품목 42농가에 대해 GAP인증을 받아 (주)한국인삼공사에 납품하는 등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명품약초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산청군은 약초재배 면적의 규모화와 생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약초생산안정기금 제도’를 도입, 약초생산 장려금과 가격 차액보전 지원을 통해 약초생산지원을 재배위주에서 생산량 위주로 개선하고 있다. 산청군은 순환구조 가능품목의 중점육성과 약초가격 안정을 위한 수매보장, 약초 계약재배 활성화를 통해 산청약초의 차별화를 도모함은 물론 소비자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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