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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앙청과 고향 인재육성 지원 앞장
작성자 기획조정실
내용 ㈜중앙청과 고향 인재육성 지원 앞장
산청군향토장학회에 300만원 기탁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농산물 경매사업을 영위하는 ㈜중앙청과(대표 이원석)가 지난 5일 오후 산청군청을 찾아 향토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영신 전무이사가 참석해 기탁금을 전달했다.

중앙청과는 1989년 창립한 농산물 경매회사로 2020년 기준 동종업계 거래실적 1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견실한 기업이다. 2019년 한국농식품유통대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서울시 지정 도매시장법인으로 농산물을 위탁받아 경매사업을 활발히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거래실적은 약 32만t, 8490억원으로 산청군에서는 주로 딸기와 감 등을 위탁경매해 약 5300t, 420억원 규모의 거래실적을 올렸다.

이원석 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재)산청군향토장학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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