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산청새마을부녀회 ‘효’ 편지쓰기 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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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조정실 |
내용 |
산청새마을부녀회 ‘효’ 편지쓰기 운동
1997년부터 27년간 지속돼 산청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온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편지쓰기 운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부녀회는 5월 한 달 간 지역 학생 1000명에 편지지 1000부를 배부해 효 편지쓰기를 추진했다. 우수 편지 20여편에는 표창과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우수편지 가운데 2편을 선정해 경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한정여) 표창장과 문화상품권을 시상할 계획이다. 부녀회는 지난 1997년부터 효 편지쓰기 운동을 펼쳐왔다. 지난 27년 동안 4만4610명의 학생 및 주민이 참여해 부모님 및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했다. 김온자 회장은 “참다운 효도는 물질로써 봉양하는 것 뿐 아니라 공경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라며 “예쁜 글씨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해 준 참여 학생들이 무척 사랑스럽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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