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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발대식 개최
산청군,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발대식 개최
산청군은 지난 15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산물수집 선발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발대식을 실시했다.
발대식은 15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에 대한 설명과 참여자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림바이오매스 사업 실시로 신재생 에너지원인 바이오매스 산물 활용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산림바이오매스 사업은 숲가꾸기 사업장에 방치된 산물을 수집하여
목재펠릿과 톱밥생산의 원료 등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화석연료에 집중되어 있는 에너지 대체 효과를 높이고 산림사업에 인력을 투입해 고용창출을 확대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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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 산청군수, 경로당 찾아 민생탐방
허기도 산청군수, 경로당 찾아 민생탐방
허기도 산청군수가 11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허기도 군수는 11일 산청읍 사거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건강관리, 설 명절 가족과 지낸 이야기 등을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수렴하여 불편사항을 해소토록 하는 등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우범 도의원, 민영현 군의회의장, 지역구 군의원. 이택환 노인회 지회장이 함께했다.
방문한 자리에서 허기도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의견을 경청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에 힘쓰겠다 ”면서 “군민들의 희망이 실현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산청을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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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박차
산청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재정 조기집행 박차
산청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6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청군은 인건비, 공공운영비, 예비비 등을 제외한 대상액 2,487억원 중 행자부 지침 55%에 해당하는 1,368억원을 올해 상반기에 10%이상 초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목표 달성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반 등 4개반의 재정조기집행 점검추진단을 구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인 일자리사업, 서민생활안전, SOC사업 등을 대상으로 단계적 조기집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산청군 관계자는 “국가 경제와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통하여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어 지역경제가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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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산청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 부패 ZERO! 청렴 OK! … 맑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 결의 -
산청군은 3일 허기도 군수를 비롯한 300여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군청 대회의실에서 2월 정례조회에 앞서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전 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공직사회의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서약하고, 청렴도 평가에서도 최상위권을 달성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허기도 군수는 항상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라며 “공직사회에 있어 마땅히 선행되어야 할 청렴의식이 오늘 결의대회를 통해 문화로 자리 잡아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실천해 달라”고 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산청군은 지난해 전 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청렴도 평가에서 도내 군부 3위라는 상위권을 달성했다.
군관계자는 “올해는 청렴도 평가 최상위권 달성을 목표로 1부서 1청렴시책 운영, 청렴학습시스템 도입, 취약업무 청렴후견인제 운영, 음주운전 제로화 및 청렴송 방송 등 다양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실천하여 청렴산청을 위해 매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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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도산청군수 군․경 위로방문
허기도산청군수 군․경 위로방문
허기도산청군수는 3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산청경찰서 기동타격대와 8962부대 산청지역대를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201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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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2기 SNS 기자단 발대식 개최
산청군, 제2기 SNS 기자단 발대식 개최
산청군은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허기도 산청군수와 산청군 블로그 기자단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산청군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증 수여, 기자단 운영계획 안내, 콘텐츠 작성 및 유통전략, SEO(검색엔진최적화) 교육 후 새롭게 구성된 기자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면담을 가지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기자단 교육에는 지리산의 ‘소셜 농부’로 유명한 지리산자연밥상의 고영문 대표를 초청해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
기자단은 산청군 SNS 채널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콘텐츠로 산청의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며 산청을 알리는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산청군 공식블로그 및 페이스북 등에 글이 게재되면 소정의 인센티브가 제공되고 우수 활동 블로거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기자증을 수여하며“2016년 제2기 산청군 SNS 기자단 활동으로 산청을 더욱 널리 알려 산청군의 브랜드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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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품은 산청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세요”
“설 성수품은 산청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세요”
-산청군 ‘설날 대목 장보기’ 행사 실시-
산청군은 장기적인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불안 해소와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일주일 앞둔 1일 산청시장에서 설날 대목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허기도 산청군수와 민영현 군의회 의장, 군의원, 간부공무원,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장 등이 동참해 1일 산청시장을 시작으로 5일은 단성시장에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제수용품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면서 민생현장인 전통시장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따뜻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과 다양한 특산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을 적극 홍보했으며, 즐겁고 안전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캠페인을 병행하여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용품을 구입할 경우 마트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에누리와 덤 주기 등 정이 넘치는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며 “고객이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소속 공무원 600여명은 매월 5천여만원 상당의 내고장 상품권을 지속적으로 구입하고 있으며, 관내 기업, 유관기관, 단체 등에도 상품권 사용 권장 등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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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도 국도비 확보 박차
산청군, 내년도 국도비 확보 박차
산청군은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재정의 78% 정도가 의존재원임을 감안하여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사전 준비와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도비 예산를 확보하기 위해 개최했다.
내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1,275억원보다 10% 증액된 1,402억원으로 군 주요사업인 산청 신안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산청흑돼지타운 조성사업, 곤충 생태체험관 건립사업, 신천지구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 등 대형사업을 포함하여 계속사업 339건, 신규사업 59건 총 398건의 국도비 확보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국가시행사업으로 밤머리재 터널 개설공사, 국도 20호선 신안~생비량 구간 및 단성~시천 구간 국도건설공사도 추진한다.
산청군은 이번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2월중 국회의원, 경남도의원, 산청군의원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통한 공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3∼4월에 경남도를 통해 정부예산안에 주요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단계별 대응전략을 실행하고, 관련 중앙부처와 경남도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예산에 반영 될 수 있도록 지원 요청할 계획이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보고회에서 “사업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해서 국·도비 예산확보에 탄력적으로 활용하고, 국가재정운용계획과 중앙부처 업무계획, 부처별 공모사업 및 경남도 전략사업과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여 국·도비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초부터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박달호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하는 국도비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 중에 있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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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 설 연휴 정상운영
산청 동의보감촌, 설 연휴 정상운영
- 설연휴 가족과 함께 동의보감촌에서 멋진 추억을 -
산청군은 설 연휴인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대한민국 힐링여행
1번지로 명성을 얻고 있는 동의보감촌을 정상 운영한다.
관람객의 편의제공을 위해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은 설 당일인 2월 8일을 제외한 설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하며, 한방자연휴양림과 동의보감촌 내 식당 및 상가, 기념품판매장 등 민간시설은 설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기(氣)체험을 할 수 있는 동의전 앞마당에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등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를 준비해 명절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느 해 보다 긴 연휴기간 중에 동의보감촌을 방문하여 휴식과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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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 개최
- 조직 변경, 정관 개정, 개최 일정 확정 등 심의·의결-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위원장 허기도 군수)는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5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위원회 조직 변경과, 축제 기획·운영에 전문성 있는 외부 축제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기 위한 정관 개정 및 제16회 축제 일정 확정 등을 심의․의결 했다.
또한 위원들은 신성장 동력산업인 한방・항노화 산업을 축제와 연계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와 열정으로 한방약초축제를 준비해 가자고 결의했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으며, 휴식과 건강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 위주로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11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6.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