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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예담촌에서 제6회 전통문화예술제 개최
고즈넉한 담장 너머로 전통한옥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 남사예담촌에서 출향인사와 도시소비자 체험객, 지역민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제6회 전통문화예술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2일간 펼쳐졌다.
전통문화예술제 첫째 날인 30일은‘도시민과의 만남’, 다음날인 10월 1일은‘마을민 화합의 만남’이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 마련됐다.
축제기간 동안 남사예담촌에서는 아름다운 돌담길 따라 고가문화재 탐방하기, 고가에서 전통혼례복 입고 사진 찍기, 전래놀이 체험, 가족과 함께하는 가족 시∙시조 짓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다.
또한 30일 저녁 6시30분부터는 아름다운 가을저녁을 행복으로 가득 채워줄 세계적인 국악인 김덕수 사물놀이단의 길놀이, 비나리, 삼도설장고, 판소리 등 특별공연이 마련되었으며, 이와 함께 국악계의 큰 스승 기산 박헌봉 선생의 생가터 한옥체험관에서 기산제례 및 전통한옥형 향토음식 체험장 예담원의 현판식도 함께 진행됐다.
특히 남사예담촌은 지난 8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로 선정된 바 있어 올해 열리는 전통문화예술제가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남사예담촌 박우근 위원장은“올해로 6회를 맞는 남사예담촌 전통문화예술제를 통해 사라져가는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살고 싶은 농촌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하길 바란다”라며“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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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엑스포 통합이미지 개발 본격화
산청군은 30일 오후1시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 등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주최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스포의 이미지 통일화 사업인 EI(Event Identity)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산청군은 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대중적이고 독창적인 통합이미지 매뉴얼 제작을 통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에 적극 활용함으로서 수익창출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7월 한국디자인진흥원과‘엑스포 EI(행사상징물) 개발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은 그동안 행사 개최지인 산청군의 기초적인 환경과 엑스포 행사성격, 내용 등에 대한 조사·분석을 통해 전략적 방향성과 이미지 모티브 결정, 이미지 통합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개최된 1차 중간보고회에서는 그간 엑스포 행사상징물 개발에 따른 추진과정과 개발방향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행사명칭을 쉽게 표현하기 위한 콜 네이밍과 로고 등의 개발과정에 대한 보고를 통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산청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10월 중 2차 중간보고회를 통해 우선 네이밍과 로고 등의 기본디자인 후보작을 선정하고 지역주민 등의 선호도 조사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며, 12월까지 응용디자인 개발을 완료한 후 내년 1월중 대내외에 엑스포 EI(행사상징물) 선포식과 함께 상표등록 출원 등의 지적재산권 확보도 해 나갈 계획이다.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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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사과 수확, 분주한 손길
산청군 생초면 향양마을 사과재배단지에서 농민들이 빨갛고 탐스럽게 익은 산청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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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 장관표창 수상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가 2011년도 우수지역특구 평가에서 지식경제부장관표창과 5천만원의 포상금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지역특구 운영성과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우수특구를 육성하고자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하는 특구평가는 전국 143개 특구를 대상으로 2010년도 특구운영 성과에 대한 재원조달실적, 특화사업 추진도, 일자리 창출 수 등 10개 항목의 서면평가와 두 차례의 현지실사로 진행됐다.
산청군은 2010년도 특구성과에서 계획대비 5배 이상 많은 국·도비를 확보해 특구지역 내 활발한 투자활동을 펼치고, 약초재배단지 조성 및 약초 관련 기업유치 등의 일자리 창출, 전문적인 약초연구개발을 위한 연구소 건립, 휴·요양형 관광활성화 등 한방산업의 복합적 기능을 결합한 지역특성화 사업을 추진한 결과 한방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한 점이 이번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청한방약초산업특구는 한방약초 산업의 기본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나 2005년 처음 특구로 지정된 이래, 2008년과 2011년 두 번의 계획변경을 통해 연구·유통 및 관광산업을 포괄할 수 있도록 약초산업지원센터, 한방약초밸리, 한방의료복지센터 등을 조성하는 특화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같은 특화사업 추진으로 산청군은 친환경 명품약초 생산지원을 통한 약초생산 기반확대와 소비자 기호에 맞는 기능성 한방약초상품 등을 개발해 한방산업의 부가가치를 제고시켜 나가고 있으며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가고 있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9일 지식경제부장관, 특구위원회 위원, 특구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는 지역특구 합동연찬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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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전‘산청’전시회 개최
산청의 역사와 전통을 새롭게 조명한 특별전‘산청’이 8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2개월간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열린다.
22일 오후3시 국립진주박물관 두암관에서는 국립진주박물관장, 산청군수 등 주요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국보233호로 지정된 영태이년명납석재호 등 산청 관련 문화재 500여건 1000여점이 전시되며, 산청의 지리와 역사, 선사시대, 삼국시대, 불교유적과 도자문화, 인물과 역사자료 등 산청지역을 배경으로 한 옛 사람들의 삶의 흔적과 역사문화를 시대별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관람객들이 산청의 역사와 전통을 새롭게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특별전‘산청’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해 소홀히 지나쳤던 산청의 과거를, 너무나 가까이 있어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 산청의 현재를, 그리고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기반으로 도약하는 산청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전시된 많은 유물들을 통해 눈으로 보이는 산청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가슴으로 담아갈 수 있는 산청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1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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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재단법인 설립, 행사준비 본격화
- 재단법인 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발기인대회 및 창립이사회 가져 -
지난 7월 8일 정부로부터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국제행사 승인을 받은데 이어 엑스포 실무를 총 집행하는 필수적 기구인 재단법인이 본격 출범할 준비를 갖춰 세계인의 인류건강제전 준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은 4일 오후2시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발기인 대회에 이어 창립이사회를 개최하고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구성 등 행사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계획이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재단법인 설립 취지문 채택을 비롯한 정관 확정, 임원 선임, 기본재산 출연 및 수증, 2011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어 재단이사장(산청군수 이재근) 주재로 개최된 이사회에서는 재단법인 제규정을 심의·의결하고 조직위원장으로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를 선임하였으며, 엑스포 준비에 필요한 행정기관 등은 조직위원장과 이사장에게 일임함으로서 엑스포 준비에 일관성과 효율성을 갖도록 했다.
이날 채택된 재단법인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 설립취지문에서는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2013년을 계기로 한의약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의학 공정 대비 및 한의약의 산업화 등을 촉진시키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또한 한의약을 세계적 브랜드로의 위상 강화를 통한 세계전통의약 시장의 주도권 선점과 국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육성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한방 의료관광산업 육성을 통해 육체적·정신적 치유·요양·명상 등 웰니스 한방건강모델을 세계인에게 널리 알려 한방의 치유개념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과 새로운 가치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재단법인을 설립, 엑스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는 2009년 동의보감이 세계 공중의학서 최초로 유네스코 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계기로 한의약과 동의보감 의약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그간 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한방의 세계화, 과학화, 산업화의 기반구축에 한발 더 다가서는 계기 마련을 위해 개최하는 한의약 관련 종합 국제행사이다.
2013년 9월 10일부터 10월 19일까지 40일간 경남 산청군 소재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예상 관람객은 외국인 8만여명을 포함 170만명을 목표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재단법인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 조직위원회는 8월중 보건복지부에 법인설립 허가를 득하고 자문위원회 구성 및 홍보대사 위촉과 80여명 내외의 조직위 사무처도 조만간 구성할 계획이며, 9월 중에는 엑스포 조직위원 총회와 성공다짐 결의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20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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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붙잡는 연꽃
지루한 장마기간 중 햇살이 잠시 비추는 틈을 타 1일 산청군 신등면 장승배기 생태공원 내 습지에서 꽃망울을 터뜨린 연꽃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찾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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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건강선물-산야초 효소 이야기
여인은 유독 피부가 좋았다. 투명하면서도 반질반질 윤이 났다. 숱한 여인들이 소망하는 바로 그 모습이다. 지리산 산자락에 홀로 사는 산야초 전문가 전문희(50)씨 이야기다.
전씨는 산을 오르내리며 산야초를 채취한 다음 이를 재료로 효소액을 만드는 것이 업이다. 차를 덖는 일도 한다. 이달 중순 경남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천왕봉 밑자락에 있는 전씨의 집에서 그를 만났다.
대뜸 피부관리 비결을 물었더니 차를 한잔 내밀었다.
"도시 것들이 바르는 스킨, 로션이나 화장품은 하나도 안 바른다요. 여기에 들어 있는 효소가 내 피부 보약이오"
해발 700m 고지에서 나는 새순들만 모아 만든 백초차라 했다. 산뽕나무,두충나무,오름덩쿨을 비롯한 100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해서 붙인 이름이다.
5년전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차 이야기'를 출간해 산야초의 힘을 널리 알린 그가 최근 '지리산에서 보낸 산야초 효소 이야기'를 펴냈다. 전씨로부터 효소 이야기를 들어봤다.
-2011.6.27일자 S07면 중앙일보 내용 중 -
20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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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긴꼬리 투구새우’ 8년 연속 출현
- 산청 차탄마을 유기농 탑라이스 경작지에 6월 중순경부터 출현 -
- 생태계 복원의 지표생물로 친환경 농작물 재배 환경 우수성 입증 -
생태계 복원의 대표적 지표생물로 손꼽히는 긴꼬리 투구새우가 올해도 어김없이 산청 차탄마을 탑라이스 경작지에 출현했다. 지난 2004년 처음 발견된 이후 8년째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희귀생물인 긴꼬리 투구새우는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 등으로 1970년대 이후 자취를 감추었다가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차탄마을 탑라이스 경작지에서 2004년 다시 발견된 이래 친환경 농법 사용농지를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서식지가 확대되고 있다.
3억년 전 고생대부터 모습이 거의 변하지 않아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긴꼬리 투구새우’는 포식성이 매우 강하고 다리를 이용해 흙을 휘젓고 다니면서 먹이를 찾는 습성 때문에 잡초제거(흙탕물로 햇빛을 차단해 잡초의 성장 억제)와 해충발생억제(해충의 유충을 주먹이로 함) 등 친환경 농법에도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긴꼬리 투구새우 출현을 처음 발견한 오대환 회장은“유기농 탑라이스 재배지에서는 긴꼬리 투구새우 뿐 아니라, 1급수에서 주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도룡뇽을 비롯 풍년새우, 토종 우렁이, 미꾸라지 등도 발견되고 있다”며“이는 완전한 생태계 복원의 지표로 볼 수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환경농업을 통해 생태계 복원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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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웰빙의 시작, 제1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대성황
-한방약초 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제11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폐막 -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산청 경호강변 일원과 동의보감촌에서 개최된 제11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11일 오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의보감 숨결따라, 산청약초 향기따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기존의 관람과 체험위주의 행사에서 보고, 듣고, 맛보고, 한방을 느낄 수 있는 행사로 진일보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기존에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서 많이 찾는 지역축제에서 탈피해 이번 축제는 전국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장사진을 이뤘으며,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은 2013 산청 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기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딱딱하고 지루하던 개막식을 연극형식으로 꾸며 내빈과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축제와 차별성을 두었으며, 관람객들이 쾌적하게 메인무대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광장에 홀텐트(hall tent)를 설치, 햇빛이 날 때는 그늘 아래에서, 비가 올 때는 비를 피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로 건립된 축제 주제관인 동의보감관에는 전통한의약관, 한방약초관, 한방산업관, 동의보감 약선관 등 4개의 테마별 전시관을 운영,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지리산 자생약초를 직접 눈앞에서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풍부한 한의약 관련 자료 전시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로 하여금 한의약의 역사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약초 체험장으로 운영된 체험부스 한방 향첩만들기, 총명환 만들기, 꽃 화분 만들기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꼭 한번씩 들러 가는 행사장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동의보감관이 눈으로 즐기는 축제였다면, 체험장은 몸으로 즐기는 축제였다.
이번 축제는 금서면 경호강변 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황매산 철쭉제, 남사예담촌 등 지역의 문화관광지 및 기산국악제전 등과 연계해 개최된 행사로 109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행사장 내 약초 및 농특산물 판매장, 한방향토음식, 기타 부스에서 약37억원의 직접 판매수익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산청 약초산업 홍보효과는 물론 군내 숙박업소와 주유소, 식당 등에서 약 300억원 가량의 간접적 지역경제 승수효과를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있다.
축제 종료 후에는 체험후기 등을 공모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 낼 예정이며, 각종 캐릭터 상품과 제품개발에 힘써 산청군이 한방약초 산업의 대표 브랜드로서 그 위상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산청한방약초축제는 가깝게는 2013년 세계전통의약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멀리는 신토불이 정신에 입각한 한국형 참살이(웰빙)를 국민 모두가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한국적인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산청한방약초축제가 그 중심에 서 있다.
201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