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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갑건축사사무소 이웃돕기 성금 전달
홍성갑건축사사무소 이웃돕기 성금 전달
홍성갑건축사사무소(대표 홍성갑)가 산청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홍성갑건축사 사무소는 산청읍에 위치한 건축설계, 인허가, 감리 등 전문기업이다.
홍성갑 대표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기탁금은 긴급지원, 신청사업 등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다시 산청군으로 배분된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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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식자재마트 라면·햇반 등 이웃돕기 성품 전달
산청식자재마트 라면·햇반 등 이웃돕기 성품 전달
산청군 산청읍 산청식자재마트(대표 김용호)가 산청군을 찾아 라면 50박스와, 햇반 50박스(30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김용호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돼 기쁘다”며“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산청군기초푸드뱅크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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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올해 각종 평가서 우수 성과 刮目
산청군 올해 각종 평가서 우수 성과 刮目
정부·경남도 등 기관표창 30건 수상
공무원·민간인 등 도지사 이상 포상 137건
산청군이 올 한해 각종 평가에서 다수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28일 군은 2021년 한 해 동안 정부와 경남도 등 각종 기관에서 시행하는 분야별 평가에서 30건의 상을 수상하는 한편 137건의 도지사 이상 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각 분야별 수상 내역을 살펴보면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0년 하반기 신속집행 최종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지방세외수입 운영 군지역 최우수에 선정됐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구 운영성과평가 장려상, 보건복지부 겨울철 복지서비스 지원분야 우수 평가, 산림청의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조림지 선정과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에서 우수기관,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예방 및 교육평가 우수기관, 경남도 지방세정평가 최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기록을 세웠다.
특히 산청군은 청렴수준 및 부패요인을 측정하는 전국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 등급인 1등급(전국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산림청 주관의 2021년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산청곶감의 원료감인‘고종시’품목이 6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해 전국 최고 품질을 인정받았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인‘남사예담촌’은 경남도 푸른경남상을 수상해 상사업비 8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경남도 도로정비 평가 장려상, 경남도 감염병예방사업 우수기관, 경남도 산림자원분야 시군평가 우수기관,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 장려상, 2021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등 농업과 보건복지, 지역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앙한 분야에서 수상, 시상금 5억원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올 한해 산청군 소속 공무원과 민간인, 기관, 단체들도 다양한 부문에서 포상을 수상했다. 대표적으로 지역발전과 박원생 지방시설주사가 우수공무원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모두 137건(도지사 이상)의 포상을 수상했다.
이재근 군수는 “군민들과 공직자 모두가 혼신의 힘을 발휘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게 됐다”며 “내년에도 전 공직자가 합심해 산청군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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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등면 마을쉼터 정자·데크 정비사업 마무리
신등면 마을쉼터 정자·데크 정비사업 마무리
산청군 신등면(면장 조만선)은 지난 2주간 신등면 마을정자 및 데크 10여개소의 오일스테인 도색 및 내부 보수 사업을 실시, 모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신등면에 따르면 정비사업을 추진한 정자와 데크는 그동안 마을 주민들의 휴식공간과 무더위 쉼터로써의 역할을 해오고 있었으나, 노후화에 따라 보수가 필요했다.
이에 신등면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마을쉼터의 전면 보강을 시행했다.
조만선 면장은 “지역 마을 쉼터는 주민들의 만남의 장소이자 이웃 간 소통의 장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신등면의 아름다운 마을쉼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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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면 자율방범대, 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에 성금기탁
신안면 자율방범대, 느티나무장애인부모회에 성금기탁
산청군 신안면 자율방범대(대장 이서규) 대원들이 사단법인 느티나무 경상남도 장애인부모회 산청군지부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서규 대장은 “추운 겨울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지역의 장애인, 장애인 가족을 위한 일에 사용 되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펴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오무세 신안면장은 “언제나 신안면을 위해 앞장서주시는 것은 물론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유경남 장애인부모회 산청군지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연말을 훈훈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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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등불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산청군 등불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산청군 등불회(회장 최재규)가 산청군에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산청군 등불회는 산청을 아끼는 모임으로 전직 읍·면장 등 공무원과 군의원 등 지역 인사 60여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최재규 회장은 “우리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주변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고자 한다”며“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달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일반기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일반기탁금은 긴급지원, 신청사업 등 공동모금회 배분사업을 통해 다시 산청군으로 배분된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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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산청군 국토부 주관 ‘도시재생 예비사업’ 선정
1억8200만원 확보…단성면 ‘목화문화’ 활성화 추진
산청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2022년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배양골 목화문화 르네상스’ 사업이다.
군은 내년부터 1억8200만원의 총사업비를 들여 단성면 사월리 95번지 일원(약 8만4362㎡)에 마을 거점시설을 조성하고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배양골 목화문화 르네상스 사업은 우리나라에서 목화를 처음으로 재배한 곳인 ‘목면시배유지’와 연계해 주민 참여를 통한 자생적 도시재생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거점공간 조성, 목화상품화 사업, 본 사업 계획수립 및 의견수렴 등이다.
한편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에게 단기간(1년) 내 완료 가능한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참여 확대 및 공동체 중심 도시재생사업 추진 역량강화를 위해 국토부가 국비(1곳당 최대2억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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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선비정신 계승 ‘몽학관(夢鶴館)’ 건립 추진
산청군 선비정신 계승 ‘몽학관(夢鶴館)’ 건립 추진
단성면 일원 ‘유림회관’…선비문화 교육 산실로
역사관광자원 활용…주민 위한 여가공간 확충 기대
선비문화의 고장 산청군이 옛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계승하는 산실이 될 유림회관 ‘몽학관(夢鶴館)’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27일 산청군에 따르면 몽학관은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성면 성내리 목화공원 인근 2000㎡ 부지에 건립되며 오는 2022년 상반기 중 준공 예정이다.
몽학관이 완성되면 그동안 지역 내 향교를 중심으로 이뤄져 오던 청소년·군민 대상 인성·예절교육과 유교경전 교육 등을 한자리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된다.
남부권역 유림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교류 장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청소년 대상 충효교실 등 유교문화 교육의 장으로 운영될 방침이다.
특히 조선시대 실천유학의 대가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잇는 역사문화 교육시설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몽학관은 옛 단성현 객사로 사용됐던 몽학관(夢鶴館)을 본떠 한옥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단성현 객사는 지금의 단성초등학교 자리에 있었던 건물로 이곳은 옛 단성현 동헌이 있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단성초등학교에는 옛 몽학관의 주춧돌이 아직 남아있다.
새로 지어질 몽학관 내부는 강의실과 유림 사무실, 전교실 등으로 구성 된다.
군은 이번 몽학관 건립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역사교육 및 여가공간으로 활용돼 공공복리 수준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현재 복원사업이 한창인 환아정과 더불어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건축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옛 환아정은 1395년 지금의 산청초등학교 자리에 세워졌다. 당시 산청 현감인 심린이 산음현 객사의 후원으로 지은 정자다. 이후 소실과 복원을 거듭하다 1950년 화재로 사라졌다.
화재로 완전히 소실되기 전까지 환아정은 산청군이 선비의 고장임을 알리는 상징적인 누각이었다. 옛 자료를 보면 환아정의 현판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필 한석봉의 글씨를 달았는데, 1597년 정유재란 때 환아정과 함께 왜구에 의해 소실된 것으로 알려진다.
군 관계자는 “몽학관은 지역주민에게는 전통 선비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장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는 선현들의 삶과 지혜를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산청군은 남부권역 유림회관인 몽학관과 더불어 북부권역 유림회관인 ‘산청 유림회관’ 건립도 내년에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우리 군의 역사교육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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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토와, 산청 큰들문화예술센터 후원
진토와, 산청 큰들문화예술센터 후원
산청군은 진주 소재 진토와(대표 강병진)가 24일 문화예술단체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후원금(300만원)은 큰들문화예술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강병진 대표는 “문화예술단체들이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후원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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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꽃사랑연구회 재능기부 펼쳐
산청 꽃사랑연구회 재능기부 펼쳐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꽃사랑연구회가 재능기부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꽃사랑연구회는 연말을 앞두고 제작한 꽃꽂이 작품 수반화 15점을 교육지원청, 소방서, 경찰서 등에 기부했다.
농촌여성학습단체 생활개선회 분과 연구회인 꽃사랑연구회는 치유 디자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습득한 화훼장식 기술을 요양원 원예치료, 행사·축제 꽃꽂이 전시 등 재능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꽃사랑연구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기부는 비대면으로 이뤄졌다”며 “연구회에서 만든 작품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줄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2021.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