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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경남혈액원 사랑의 헌혈운동
산청군-경남혈액원 사랑의 헌혈운동
29일 오전 10시부터 군의회 주차장서
산청군(군수 이승화)이 대한적십자사 경남도 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한다.
이번 헌혈운동은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산청군의회 주차장에서 직원 및 주민,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여 45kg, 남 50kg 이상)의 신체 건강한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헌혈 전 반드시 식사를 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헌혈 버스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코로나 확진을 받은 경우 완치 후 10일 후부터 헌혈이 가능하다.
이번 헌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수급에 어려운 상황에서 적절 혈액 보유량 확보를 통한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한다.
공공기관, 기업·군부대·학교 등이 단체헌혈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대한적십자사 각 혈액원, 혈액관리본부 헌혈증진팀 또는 ‘한마음혈액원’에 연락해 일정을 예약할 수 있다.
헌혈자는 사회복지 봉사활동 인증관리시스템(www.vms.or.kr) 통해 헌혈 1회당 4시간 자원봉사 시간 인정이 가능하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헌혈은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행동이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다”며 “적극적인 헌혈 동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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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올해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산청군 올해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
산청군은 22일 을지연습장에서 이승화 군수와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비상대비 계획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산청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빈틈 없는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최초상황보고회는 군부대 군사상황 보고, 산청군 을지연습 준비 및 진행사항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산청군은 을지연습 기간동안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상황보고회의, 주요현안 토의, 실제훈련, 도상연습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을 진행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상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훈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훈련 참가자 모두 전시전환 임무수행 절차 숙달 등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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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드림스타트 ‘산청요 도자기야 놀자’
산청드림스타트 ‘산청요 도자기야 놀자’
아동 인권 권리 교육 프로그램도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으로 학령기(2~6학년)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도자기체험과 아동인권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아동 인권 권리교육은 아동권리를 이해하고 가정과 학교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생활하는 것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도자기만들기 체험은 단성면에 소재한 산청요 도자기체험장에서 도자기핸드페인팅 만들기 등의 시간을 가졌다.
파스타 접시에 좋아하는 그림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도자기핸드페인팅으로 나만의 그릇을 만들어 봄으로써 성취감을 높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경험하기 힘든 도자기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산청군드림스타트는 매년 필수교육으로 아동인권권리 교육을 진행,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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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
산청군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 추진
최대 20만원 12개월 간…내년 8월까지 접수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의 접수를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34세 청년으로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000만원 및 월세 60만원 이하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다. 1년간 월 최대 20만원까지 월세를 지원한다.
소득요건은 청년 본인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1인가구 기준 116만원), 재산가액이 1억700만원 이하여야 한다. 부모를 포함한 원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이하(3인 가구 기준 419만원), 재산가액이 3억8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올해 8월 22일부터 내년 8월까지 이며 신청방법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신청 혹은 산청군청 행정교육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군정 소식란을 참고하거나 행정교육과 혁신단체담당(☏970-6143)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시책인 만큼 지역청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가구 주거 안정과 지역정착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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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은하수·별똥별·생태정원 만나보세요
산청서 은하수·별똥별·생태정원 만나보세요
둔철생태체험숲 천문대 재개장…형형색색 꽃·나무도
*둔철산 천문대를 배경으로 촬영된 천문사진은 사진출처를 사진제공= 천문학박사 염범석 으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리산 천왕봉의 고장 산청군(군수 이승화)에서 은하수와 별똥별, 생태정원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산청 둔철산 천문대’가 운영된다.
산청군은 그동안 코로나19 예방 등을 위해 운영을 중단했던 둔철산 천문대를 재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둔철산 천문대는 신안면 둔철산 내 둔철생태체험숲에 위치하고 있다. 천문대와 함께 생태정원이 잘 가꿔져 있어 볼거리가 다양하다.
천문대는 격주(둘째, 넷째) 토요일 천문관측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코로나19 및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관측 참여 신청은 네이버 인터넷 카페 ‘산청 둔철산 천문대’를 검색하면 된다.
가을로 접어드는 둔철산 생태체험숲에는 현재 연분홍빛의 ‘꽃범의꼬리’가 흐드러져 정취를 더한다.
또 목수국이 만개해 한 폭의 수채화를 만들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생태숲 한쪽에는 목수국과 가우라, 에메랄드그린 등 작은 정원도 조성돼 있다.
숲 전체를 거닐어 볼 수 있는 데크를 따라 계절별 다양한 초화류와 수목의 이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군 관계자는 “둔철생태체험숲 천문대에서는 은하수, 별똥별 바라보기 등 다양한 천문관측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맑은 공기, 아름다운 생태정원과 함께 밤하늘의 신비함을 만날 수 있는 생태숲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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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비량면 봉은암 이웃돕기 쌀 기탁
산청군 생비량면 봉은암 이웃돕기 쌀 기탁
산청군 생비량면 봉은암이 이웃돕기 쌀 200kg을 생비량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봉은암 주지 정담스님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 작은 나눔으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생비량면사무소는 기탁 받은 쌀을 화재피해가정과 저소득층, 경로당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봉은암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생비량면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이웃돕기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 오고 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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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2년 제2차 계약심의위 개최
산청군 2022년 제2차 계약심의위 개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 심의·의결
산청군은 ‘2022년 제2차 산청군 계약심의위원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첫 대면회의로 진행됐다. 위원장(김도만 위원) 호선과 함께 법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관련된 2건의 심의 안건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위원회는 해당부서의 제안설명에 이어 사업의 계약방법 및 적절성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으며 2건 모두 원안 의결됐다.
계약심의위원회의 심의대상은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인 공사계약 및 10억원 이상 용역·물품계약이다.
심의내용은 입찰에서 입찰참가자의 자격제한에 관한사항, 계약체결방법에 관한사항, 낙찰자 결정방법에 관한사항 등을 결정한다. 군 관계자는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이행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계약행정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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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자봉센터 탄소중립 봉사체험 개최
산청군자봉센터 탄소중립 봉사체험 개최
지역민 150명 참여…재활용놀이터 등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 봉사체험 행사 ‘탄탄봉(탄소중립 탄소나눔 봉사체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저녁 산청군자원봉사센터 앞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에 일상생활에서 탄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체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버려지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제 만들기, 재활용놀이터, 에코파우치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접했다.
또 산청의 환경을 직접 지키자는 취지로 폐현수막을 이용한 대형 현수막을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센터는 체험에 참가한 군민을 대상으로 나무공예 도마를 지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가한 한 주민은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이 우리가 환경을 아끼는 가장 빠른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탄소중립2050 실현을 위해 탄소나눔봉사챌린지, 세대공감 환경파수꾼, 산청그린학부모네트워크 운영 등 다양한 환경프로그램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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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2 을지연습 준비 총력
산청군 2022 을지연습 준비 총력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 최선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2022 을지연습’을 앞두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간 ‘2022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22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상황보고회의, 주요현안 토의, 실제훈련, 도상연습 등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비한 실전적인 연습이 진행된다.
군은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6일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통해 을지연습의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확인·점검했다.
군은 안보환경에 부합한 국가위기관리 및 국가 총력전 연습으로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승화 군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중국과 미국의 첨예한 대립 등 한반도의 경제와 안보에 대한 위협이 계속 커지는 상황”이라며 “을지연습이 민·관·군·경의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행동 절차를 연습하는 좋은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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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설 84곳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산청군 시설 84곳 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이승화 산청군수 등 점검단 합동 현장점검
학교·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표 배부
산청군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과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청군은 산청소방서, 민간전문가, 담당 공무원 등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0월14일까지 약 두 달간 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을 구성·운영한다.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안전관리자문위원, 각 시설별 소관부서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진단 기간 동안 건축시설과 생활·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 안전관리대상 5개 유형 10개 분야 84곳에 대해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올해부터는 여름철 사고예방을 위해 대진단 시작 전 관광숙박시설과 민박 등 9곳을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해 재난사고 예방에 나서고 있다.
본격적인 국가안전대진단이 추진됨에 따라 지난 18일 오후 이승화 산청군수가 점검단과 함께 산청시장을 찾아 화재예방 시설 등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은 각 가정과 다중이용시설 스스로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 각 학교와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안전위험 요소는 사전점검 원인을 제거하고 이상 발견 즉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단 한건의 인명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