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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동상담 운영 마무리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동상담 운영 마무리
‘금쪽이네 사랑방’ 72가구 상담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병석)는 이동상담센터 운영을 마무리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금쪽이네 사랑방’이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동상담센터는 지역 청소년이 포함된 72가구를 지원했다.
지원은 자녀를 양육하며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주기위해 TCI(기질 및 성격검사) 심리검사와 해석 등을 제공했다.
TCI(기질 및 성격검사)는 부모도 모르는 우리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검사지로 여러 상담과 임상현장에서 사용되는 객관적 검사다.
특히 타고난 기질과 환경에 의해 형성된 성격을 검사하고 해석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와 양육자 자신의 성찰 등 건강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됐다.
또 희망하는 가정에 맞춤형 상담을 지원하고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외 다양한 정보제공과 위로가 되는 애착인형 등도 증정했다.
이동상담센터 금쪽이네 사랑방을 이용한 부모들은 “자녀와의 소통에 도움이 됐다”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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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소년 맞춤 서비스 지원 박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산청군, 청소년 맞춤 서비스 지원 박차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청소년안전망 실태 보고 등
산청군이 청소년 맞춤 서비스 지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2년 하반기 산청군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위기청소년 발견·구조와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심의위원회는 산청군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교육지원청, 경찰서, 1388청소년지원단, 보건의료원 등 청소년 유관 부서장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청소년특별지원 및 긴급지원, 청소년안전망 운영실태 및 활성화, 필수연계기관 간 위기청소년 연계 활성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의 안전과 위기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 내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청소년안전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별한 관심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안전망 운영기관인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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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곶감, 올해도 최고의 맛 보장합니다”
산청군 “곶감, 올해도 최고의 맛 보장합니다”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 한창
대한민국 1등 곶감 명성 이어 간다
산청군과 곶감 농가들이 ‘대한민국 1등 곶감’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2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리산 자락 산청군에서 ‘산청 고종시(떫은감)’로 만드는 ‘지리산 산청곶감’ 말리기 작업이 한창이다.
현재 1300여 개 농가에서 명품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곶감은 우수한 품질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산청곶감의 오랜 전통과 품질에 감탄한다는 내용의 서한문은 이미 유명한 일화다.
산청군은 올해 원료감 작황이 양호해 지난해보다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달콤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곶감은 우리 민족 전통의 주전부리이자 비타민A와 C가 풍부해 겨울철 영양 간식으로 손꼽힌다.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해 숙취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데 효능이 있어 숙취해소 음식으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설사치료·숙취해소·기관지염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청군은 곶감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2006년 6월 9일 산림청 제3호)을 완료하고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전한 곶감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산청군은 이러한 우수한 품질의 곶감을 널리 알리는 한편 농가 소득 확대를 위해 해마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특히 지속 가능한 ‘명품 곶감’ 생산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청정건조시설 설치 등 곶감 생산 시설은 물론 소프트웨어 현대화 사업을 통해 곶감의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확대를 꾀하고 있다.
한편 산청곶감의 원료감인 산청고종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됐다.
또 산청곶감은 지난 2016년부터 6차례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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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힐링데이’ 개최
산청군,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힐링데이’ 개최
영화관람 등 문화체험 가져
산청군은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산청읍 수청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주민들과 어울리는 시간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마을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소통의 시간을 위해 진행됐다.
행사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를 관람하고 영화 내용을 공유하며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한 어르신은 “아주 오랜만에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좋은 기회였고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며 “젊은이들처럼 달콤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니 청춘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하나의 추억을 제공해 삶에 활력소가 되길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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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 실시
산청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 실시
종사자 권익·처우 개선 기여
취약 노인 맞춤형서비스 제공
산청군은 산청군가족문화센터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종사자 권익을 강화하고 체험활동을 통해 종사자의 협업능력 발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3개 수행기관 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에서는 인권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권이해와 인권감수성 향상, 종사자의 역할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인권 침해 발생 시 신고요령 및 절차 등을 안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종사자의 권익과 처우 개선에 기여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지역사회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사회복지를 실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시행해 1700여 명의 취약 노인에 대한 안부·안전확인, 일상생활지원 등 욕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 재가노인지원사업, 거동불편노인 식사배달지원 사업 등 취약 노인 보호를 위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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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농가-산림과학원, 곶감 산업 활성화 맞손
산청 농가-산림과학원, 곶감 산업 활성화 맞손
감나무 시험 재배 실시협약
생산부터 사후관리까지 협력
산청 곶감 농가와 국립산림과학원이 곶감 산업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
18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특용자원연구과와 산청 단성면에서 감 재배와 곶감을 생산하고 있는 백한흠 농가가 곶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시험 재배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 곶감의 안정적인 생산과 유통을 위한 재배 및 수확후관리 기술 현장 실증 연구·세미나, 임업인 현장 교육 등 임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감나무는 생육기 기상조건, 병해충 피해, 재배방식(시비, 수형관리 등)과 곶감 건조방법에 따라 수확량과 곶감 품질의 차이가 크게 발생한다.
이에 따라 안정적인 고품질 원료감 생산과 곶감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재배부터 수확 후 관리까지의 기술 분야에 대한 현장 실증 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산림과학원과 협약하는 백한흠 농가는 지난 1980년부터 약 3㏊(9000평)의 감나무 재배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고품질 감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산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 출품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재배 현장과 연구가 통합된 실증 연구가 잘 진행되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임산물 재배임가 및 생산 단체 등과 상호 협력을 통한 농산촌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의 주요 소득품목인 산청곶감은 수확한 떫은감의 껍질을 벗긴 후 건조 과정을 거쳐 곶감으로 만들어 먹는 우리나라 대표 겨울철 영양 간식이다.
떫은감은 탄닌(tannin)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산화 스트레스, 노화 방지 및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 카로틴, 비타민 B1, C, D, 엽록소, 엽산 및 갈산과 같은 다량의 폴리페놀 화합물이 포함돼 우수한 항산화 효과를 가진다.
산청군은 곶감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2006년 6월 9일, 산림청 제3호)을 완료하고 생산시설의 현대화를 통해 안전한 곶감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산청곶감의 주 원료감인 산청고종시는 2016년부터 2021년까지 6년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로 선정된 바 있다.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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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나서
산청군,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나서
소양교육 등 자활사업 활성화 박차
산청군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 사업’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남도와 산청군의 저소득층 자활지원사업인 이번 역량강화사업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양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사업 실시를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의 화합과 친목을 위해 실시된다.
이에 따라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지역자활센터와 함양대봉휴양밸리를 방문해 선진지견학과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이들은 함양지역자활센터의 세차사업단, 카페사업단, 두부체험 등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소양교육으로 대봉힐링관 푸드테라피, 대봉산 모토레일 체험 등을 실시했다.
특히 참여자들의 자활사업 추진 정보를 공유하고 자활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이 진행됐다.
노준석 센터장은 “자활사업 참여자 역량강화사업으로 선진지 견학과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며 “참여자들의 호응도가 높았고 공동체의식 함양에도 좋은 효과를 보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4개 사업단에 50여 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4개 자활기업에 8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산청군기초푸드뱅크사업 등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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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박차
산청군,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박차
단성파크골프장 준공
8350㎡ 규모 18홀 코스
산청군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6월 착공한 단성파크골프장이 최근 완공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단성면 묵곡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단성파크골프장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8350㎡ 규모 18홀 코스(A코스=9홀, B코스=9홀)와 이용자 휴식을 위한 쉼터로 조성됐다.
산청군은 잔디 생육 등 잔디가 자리를 잡으면 본격으로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 운영에 앞서 부대시설인 화장실, 주차장 등도 조성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파크골프장이 군민들의 생활체육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건강한 체육활동과 문화활동을 위해 조성한 파크골프장이 군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기는 장소로 자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체육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크골프는 공원처럼 소규모 공간에서 골프 게임요소를 결합한 생활스포츠로 운동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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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수능생 여러분 힘내세요”
이승화 산청군수 “수능생 여러분 힘내세요”
수능 고사장 찾아 응원·격려
산청·단성고서 213명 시험 치러
이승화 산청군수가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과 학부모를 격려하며 ‘수능대박’을 기원했다.
산청군에 따르면 산청지역에서는 산청고등학교 시험장에서 123명, 단성고등학교 시험장에서 90명 등 모두 213명이 시험을 치른다.
코로나19 이후 세 번째로 치러지는 올해 수능시험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다.
산청군은 ‘누구보다 빛날 너의 미래를 응원해,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현수막을 지역 내 고등학교 등 5개소에 설치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시험 당일 산청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들을 격려하는 등 선전을 기원했다.
이승화 군수는“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웠던 상황을 잘 극복하고 많이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수험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온 만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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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지역자활센터 점검 나서
산청군, 산청지역자활센터 점검 나서
합동점검반 구성…운영 실태 파악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도와 합동으로 운영한 이번 점검은 자활근로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보조금 등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합종점검반을 구성해 자활사업 실시기관의 사업추진 실태 및 보조금 적정 집행상태, 자활 참여자의 관리 등을 점검했다.
특히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조직 및 인력운영 관리, 예산·회계관리, 자활근로사업관리, 자활사업단 매출관리, 시설안전점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산청군은 이번 합동점검 결과에 따른 위법·부당 등 주요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또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를 취할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자활센터가 회계집행 적정성 등 자활사업 운영 전반에 대해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것”이라며 “이런 투명 운영을 바탕으로 저소득층의 자활·자립과 자활근로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4개 사업단에 50여 명의 자활근로사업 참여자와 4개 자활기업에 8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장애인활동지원사업과 산청군기초푸드뱅크사업 등 장애인 및 저소득층을 위한 지원에 기여하고 있다.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