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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협-동남해농협, 고향사랑 상호기부
산청군농협-동남해농협, 고향사랑 상호기부
산청군은 14일 산청군농협(조창호 조합장), 농협산청군지부(조주형 지부장), 동남해농협(이은영 조합장) 임직원들이 산청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각각 500만원) 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해 산청군농협, 동남해농협 임직원 100여 명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농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간 협력과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농촌이 활력을 찾고 지역경제도 살아날 수 있도록 농협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농협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산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국민들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금을 납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를 제공하는 제도다.
또 기부자에게 기부금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제공한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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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4-H연합회, 체육행사 개최
산청군4-H연합회, 체육행사 개최
정보 공유·농업 결의 다져
산청군4-H연합회(회장 김만수)는 지난 13일 오부면 가마실권역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체육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농업인의 역할과 청년정책 및 청년 지원 사업설명회를 비롯해 줄다리기, 양동이 달리기, 단체 줄넘기 등 체력단련 경기와 회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추첨하는 경품추첨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농촌 현장에서 몸소 부딪히며 생활하고 있는 청년농업인인 회원들은 4-H 이념인 지·덕·노·체를 통한 체력단련과 협동심 배양, 친목 도모와 함께 미래농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농업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체육행사가 청년농업인들이 서로 소통하며 새로운 것을 구상하고 발전시켜 미래농업의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활력을 주는 자리가 됐다”며 “청년농업인들의 귀농으로 해마다 회원이 늘어나는 만큼 이 행사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4-H연합회는 청년농업인 100여 명이 소속해 있으며 지·덕·노·체의 이념으로 청년농업인의 농업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교양지식을 배양해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청년지도자 양성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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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교육 수료식
산청군,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교육 수료식
내년 심화과정 통해 정원사 배출
녹지 주거환경 조성에 기여 기대
산청군은 14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시민정원사 기초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21명의 교육생 등이 참석했다.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진행한 산청군 시민정원사 양성교육(기초과정)은 13차례에 걸쳐 총 75시간 동안 정원 식물 이해 및 조성방법, 약초정원 식재설계 등 이론과 실습이 이뤄졌다.
특히 교육기간 중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및 낙안읍성, 월아산정원박람회를 찾아 견학하는 등 식물과 조경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산청군은 기초과정을 수료한 2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내년 상반기 심화과정 교육을 운영해 산청군 1기 시민정원사를 배출할 계획이다.
심화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생활 속 녹색 공간인 정원을 가꾸는 시민정원사의 자격이 주어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삶의 터전을 아름답게 가꿔나갈 수 있는 시민정원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며 “해마다 양성과정을 운영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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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산청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 실시
“지속적 훈련으로 군민 안전 지킬 것”
산청군은 지난 13일 오후 산청읍 삼한사랑채 아파트에서 ‘2023년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산청소방서,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및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와 함께한 이번 훈련에는 초등학생과 아파트 입주민, 군민 및 승강기 관리자 등 50여 명이 참관했다.
훈련은 실제 상황을 대비해 승강기에 승객이 갇히는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했다.
특히 승강기 내·외부 등 훈련과정을 실시간으로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훈련장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훈련효과를 극대화했다.
이와 함께 한국승강기 안전공단 진주출장소에서 훈련에 참여한 승강기 관리주체, 군민을 대상으로 사고 발생 시 주체별 대응방법, 안전한 승강기 이용 방법 등 승강기 안전관리 교육도 실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예고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대응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으로 군민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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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관광허브 육성 박차
산청군, 동의보감촌 웰니스 관광허브 육성 박차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착수
산청군이 국내 최대 복합 한방휴양시설인 동의보감촌을 세계적인 한방항노화 테마 웰니스 관광허브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나섰다.
14일 산청군은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덕 산청부군수를 비롯해 실과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의보감촌 중심 웰니스 관광·산업 활성화의 필요성 △산청 한방웰니스 산업·관광 활성화 방안 △2023 산청엑스포 이후 동의보감촌 관리 및 활용방안 △산청 한방항노화산업 활성화 방안 △공공기관 경남(산청)분원 설립방안 등 주요과업에 대한 추진방향이 논의됐다.
용역은 국내 유일의 한의약산업 진흥기관인 한국한의약진흥원이 수행해 오는 12월까지 추진한다.
특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기간 중 세미나 개최와 국회공청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수렴과 추진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창덕 부군수는 “최근 한류열풍과 더불어 K-문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추세로 밑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며 “산청군의 대표관광지인 동의보감촌이 웰니스 글로벌 거점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과업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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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축제관광재단, 제19회 동의보감상 수상자 선정
산청축제관광재단, 제19회 동의보감상 수상자 선정
김성철 교수·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
학술부문·사회봉사부문 각각 뽑혀
제19회 동의보감상에 김성철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와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이 선정됐다.
14일 산청축제관광재단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한의약 관련 인사,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동의보감상 포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상위원회에서는 학술부문과 사회봉사부문에 대한 수상자 선정이 이뤄졌다.
앞서 산청축제관광재단은 지난 5월 22일부터 6월 23일까지 전국 한의약 관련 기관단체, 한의과대학, 언론 홍보 등을 통해 동의보감상 후보자 11명을 접수받은 바 있다.
위원회 결과 학술부문에는 김성철 원광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사회봉사부문에는 대한한의약해외의료봉사단이 동의보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성철 교수는 희귀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와 치료에 대한 열정이 대단해 한의학연구자의 표본이 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시술자인 한의사와 환자 모두에게 이중맹검이 가능한 이중맹검용 피내침을 개발해 침치료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독창적인 오공약침을 개발해 특허 등록했고 현재 많은 한의사들이 오공약침을 널리 사용해 한의약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이런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2회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한의약 해외의료봉사단은 1998년 설립돼 현재까지 해외에 봉사단을 파견해 해외의료봉사를 통한 세계인의 보건복지 향상, 한의학 세계화 및 한국의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국내외 의료봉사 역량강화를 위한 사업과 교육을 통해 한의약의 세계화 및 보건사업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돼 동의보감상 제정 이후 처음으로 단체 수상이란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6일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500만원과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 보유자가 제작한 허준 동상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 2004년 제정된 동의보감상은 한의약의 육성 발전과 국민의 건강증진에 공헌하고 동의보감을 집필한 허준 선생의 의술정신을 실천한 봉사자를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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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량면, “산청엑스포 성공을 기원합니다”
생비량면, “산청엑스포 성공을 기원합니다”
1단체 1화분 꽃심기 행사 실시
산청군 생비량면은 ‘1단체 1화분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 개최와 지혜롭고 평화로운 생비량면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지역 특산물 홍보 팻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유도하고 환경 정비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조만선 생비량면장, 박우암 생비량면 이장협의회장, 권재현 주민자치회장, 김길용 체육회장, 공용식 노인회장을 비롯해 30여 개 사회단체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면 소재지와 복지회관 일원에 80여개의 화분과 1000여 주의 국화꽃을 식재했다.
또 행사와 함께 생비량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우암 이장협의회장은 “딸기, 상황버섯, 바나나 등 홍보 모형을 화분에 꽂아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효과와 관광객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고 말했다.
조만선 생비량면장은 “특산물 모형과 특색 있는 화분 가꾸기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도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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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개선회 회원과 함께하는 산청엑스포”
“전국 생활개선회 회원과 함께하는 산청엑스포”
엑스포조직위-한국생활중앙연합회 MOU
7만8000명 회원에 홍보·참여 등 협력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전국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힘을 보탠다.
13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1일 동의보감촌 주제관에서 엑스포 조직위원회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엑스포 공동위원장(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 강현옥 한국생활개선중앙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임원 6명, 광역시·도 회장 및 사무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협약식에 앞서 엑스포 조직위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의 ‘찰떡같은 달콤한 결실을 맺자’는 의미를 담은 산청오색떡을 선보여 먹거리와 볼거리 제공뿐만 아니라 화합과 협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협약에서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국내외 엑스포 관람객 유치 및 홍보 △엑스포 사전 입장권 구입 △엑스포 기간 주관행사 산청 개최 △엑스포 각종 행사추진 등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는 7만 8000명의 회원에게 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또 광역시·도 생활개선회에 참여 협조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국 회원이 구독하고 있는 매체를 통해서도 홍보할 예정이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10일과 11일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를 대상으로 산청형 농촌자원 현장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엑스포를 농가와 연계해 지역에 머무르는 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황숙자 생비량면 생활개선회장이 생산한 상황버섯과 몬스터 빌리지에서 생산한 산청메뚜기쌀 담금주를 활용한 엑스포 성공개최 담그기 실습이 이뤄졌다.
또 오소리·다슬기 활용방법 소개, 손미영 시천면 생활개선회장의 식물재배법 강연, 정정교 별아띠 천문대 농촌교육농장 회원의 농산물 활용 키친가든 구성방법 및 농장미각교육 등이 이뤄졌다.
강현옥 회장은 “어머니의 산 지리산과 천왕봉을 품은 산청군과 전국 농촌의 어머니의 손맛과 정이 가득한 생활개선회는 공통점이 많다”며 “전국에 엑스포를 적극 알리고 산청형 농촌자원 현장교육의 우수사례도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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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농업경영인, 농업·농촌 수호 결의
산청 농업경영인, 농업·농촌 수호 결의
회원가족체육대회 개최
읍면 노래자랑 등 단합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가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농업·농촌 수호를 결의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청군연합회(회장 조규홍)는 13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제35회 산청군농업경영인 회원가족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사회단체장,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농업경영인회의 사기를 진작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우수회원 표창장 수여와 회원가족 장학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특히 가족체육대회와 읍면별 노래자랑 등 회원가족들이 함께 모여 단합을 다지며 농업·농촌을 지켜나갈 것을 다짐했다.
조규홍 회장은 “산청 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업경영인회의 많은 회원가족들이 모여 우애를 다지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단결하고 뭉쳐 지역경제와 농업발전에 이바지하는 한농연의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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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교란 식물 뿌리 뽑는다”
“생태계교란 식물 뿌리 뽑는다”
산청군·진주시,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 공동대응
산청-진주 상생발전 업무협약 일환
신안 경호강변 일원 환삼덩굴 제거
자연정화 활동·탄소중립 캠페인도
산청군과 진주시가 생태계교란 식물 퇴치를 위해 공동대응에 나섰다.
13일 산청군은 ‘산청-진주 상생발전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주시와 신안면 경호강변 일원에서 생태계교란 동·식물 공동퇴치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조규일 진주시장,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산청군자연보호협의회, 산청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단성면 이장단협의회 등 산청군 7개 단체 회원과 진주시 4개 단체 회원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경호강변 2㎞ 구간에서 생태계교란 식물인 환삼덩굴을 제거하고 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 부대행사로 폐건전지, 우유팩, 투명페트병을 건전지, 두유, 재활용 빨대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산청군 인근에 서식하는 생태계교란 식물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특히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서약을 유도하고 탄소중립 2050 홍보를 진행했다.
이승화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토종 동·식물을 보호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진주시와도 더 많은 부분을 상생·교류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3